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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스타일보기
분류 : 구매가이드 등록 : 2017-03-23 조회 : 2,750
애플은 갑작스레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관한 새로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아이폰은 프로덕트 레드 에이션을 발표한 것인데요. 아이폰 7 시리즈에 새로운 컬러인 레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표면적인 장점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HIV/에이즈 치료 기금 단체인 프로덕트 레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레드 컬러의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를 구입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기부되는 훈훈한 에디션이기도 합니다. 닮은 다른 아이패드 프로 9.7과 아이패드 9.7 비교 아이패드는 새로운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9.7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패드 9.7인데요. 먼저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역시 9.7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어 얼핏보면 같은 제품으로 느껴집니다. 프로라는 이름이 없는 만큼 상대적으로 낮은 사양을 채택해 보급형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대표적인 사양을 확인해 두 제품의 사양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두꺼워지고 무거워진 아이패드 9.7 아이패드 프로 9.7의 크기는 240x169.5x6.1mm지만 아이패드 9.7은 240x169.5x7.5mm로 두께가 1.4mm 차이납니다. 작다면 작은 차이지만 모바일 기기에서는 의미있는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커진만큼 무게도 늘어났는데요. 와이파이 모델을 기준으로 437g이었던 무게가 469g으로, LTE 모델 역시 444g에서 478g으로 늘어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로즈 골드의 4가지 컬러 베리에이션 역시 로즈 골드가 제외되며 3가지로만 출시되었습니다. 조금은 느려진 아이패드 9.7 다음은 퍼포먼스인데요. 2,048x1,536 해상도의 9.7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점은 같으나 이를 처리하는 프로세서가 아이패드 프로 9.7은 A9X인데 비해 아이패드 9.7은 A9입니다. A8 비교 성능으로 A9X가 1.85배 CPU 2.7배 그래픽, A9이 1.6배 CPU와 1.8배 그래픽이라고 애플이 자체적으로 밝히고 있는 만큼 고사양이 필요한 앱이나 고화질 동영상 등을 플레이할 때 차이를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카메라도 아쉬워진 아이패드 9.7 카메라는 아이패드 프로 9.7이 1,200만 화소 센서와 F2.2 렌즈를 탑재한 반면, 아이패드 9.7은 800만 화소 센서와 F2.4 렌즈를 탑재했습니다. 화소수가 화질을 결정해주지는 않지만 조리개 값이 작은 렌즈는 분명 촬영상 이점이 많기에 결과물에서도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개의 LED로 자연스러운 조명을 연출하는 트루톤 플래시가 빠져있어 야간 촬영에서 더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노라마 화소수 역시 아이패드 프로 9.7가 6,300만 아이패드 9.7이 4.300만으로 차이를 보이며, 앞면 카메라도 500만 화소와 120만 화소로 차이를 보입니다. 4k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패드 9.7 최근 동영상 촬영은 4k 촬영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는데요. 아이패드 프로 9.7은 3,840x2,160 해상도의 4k 촬영이 가능하지만, 아이패드 9.7은 1,920x1,080 해상도의 Full HD 촬영만을 지원합니다. 슬로모션 역시 아이패드 프로 9.7은 1,080p로 초당 120 프레임, 720p로 초당 240 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 9.7은 720p 120 프레임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쓸 만한 아이패드 9.7 이렇게 아이패드가 아이패드 프로 9.7에 비해 부족한 점을 위주로 알아보다 보니 아이패드 9.7은 마치 사용하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이는 아이패드 프로 9.7이 워낙 하이엔드로 출시되어서 상대적으로 비교되어 보이는 것일 뿐 일반적인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충분히 사용되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2 보다도 쾌적한 퍼포먼스를 보이기 때문이죠. 가장 큰 매력은 역시나 절반에 가까운 가격 가장 큰 장점은 가격입니다. 성능 차이는 분명있지만, 32GB 와이파이 모델 기준으로 아이패드 프로 9.7는 76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반면 아이패드 9.7은 56%에 불과한 43만원이면 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LTE 모델로 구입시 91만원과 60만원으로 65%까지 가격이 오르기에 이 경우라면 가성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겠지만, 와이파이 모델 기준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입니다. 태블릿 시장을 살릴 수 있을까? 마이너 모델의 출시는 결국 전성기의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진 판매량과 매출에 대한 대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애플마저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를 키우며 스스로 아이패드 시장을 축소시켰고 이를 벗어나보려 프로 라인업을 등장시켰으나 노트북의 생산성은 따라잡지 못해 노트북 시장만 다시 커지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가 모델 출시는 어쩌면 태블릿 시장에 거는 희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품을 보급하고 시장을 넓히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말이죠. 과연 태블릿 시장은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요?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새빨간 옷을 입은 아이폰은 빨개요~
분류 : 트랜드뉴스 등록 : 2017-03-23 조회 : 2,285
빨간 옷을 입은 아이폰이 나타났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 7 시리즈 프로덕트 레드(PRODUCT RED) 에디션이 그 주인공입니다. 아이폰 7은 이미 로즈 골드, 골드, 실버, 블랙, 제트 블랙의 5가지 컬러를 선보인 바 있는데요. 레드 컬러가 추가되며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이 총 6개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출시된지 6개월이 지난 지금 갑자기 레드 컬러를 선보인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프로덕트 레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폰 7 시리즈 프로덕트 레드 에디션은 단순한 컬러만 추가된 것이 아닙니다. 애플과 프로덕트 레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에디션인데요. 프로덕트 레드는 HIV/에이즈나 결핵, 말라리아 등의 질병을 퇴치하는 기금을 마련하는 단체입니다. 글로벌 기업은 프로덕트 레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사 제품에 레드 컬러를 적용한 제품을 만들고, 프로덕트 레드는 이를 대가로 일정액의 기부금을 받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7 시리즈 프로덕트 레드 에디션을 구입하면 그 구매액의 일부가 프로덕트 레드로 전해집니다. 프로덕트 레드는 이 기부금을 가나, 레소토, 르완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와질란드. 탄자니아, 케냐, 잠비아의 HIV 감염자를 돕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 가격은 지금 판매중인 아이폰 7 시리즈 언락 제품과 동일합니다. 아이폰 7 32GB 모델의 106만원부터 시작해 아이폰 7 플러스 256GB 모델의 137만원까지 4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3월 25일 오전 12시부터 주문 시작이라 합니다. 이렇게 구매자는 프로덕트 레드 제품을 선택해도 추가적인 비용을 지출하지않아도 되기에 결국 기부금은 판매 대수만큼 애플이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이미 여러 번 진행되었던 콜라보레이션 애플과 프로덕트 레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아마 애플 기기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미 강렬한 레드 컬러가 적용된 애플 제품들이 별도로 출시되는 것을 알고 있으셨을 겁니다. 아이팟 터치/나노/셔플은 물론 아이폰과 아이패드 액세서리, 그리고 애플워치 스포츠 밴드 등 다양한 제품이 레드 컬러로 출시되었으니 말입니다. 사회 환원? 컬러마케팅? 그렇다면 프로덕트 레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컬러마케팅으로 보아야 할까요? 여기서는 의견이 조금 나뉩니다. 먼저 컬러마케팅으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단순히 컬러만 추가하는 다른 기업과는 달리 기부라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추각적인 금액 부담이 없기에 사회 환원적 요소로 봐야하는다는 의견입니다. 반대적 의견으로는 출시 후 6개월이나 지나 다음 세대 제품을 기다리는 시점에 새로운 컬러를 발표함으로써 구매 대기자들의 구매욕을 높이는 만큼 기부 비용이 곧 마케팅 비용과 다를 바 없어 하나의 마케팅으로 보아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특히 레드 컬러는 애플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컬러기 때문에 애플 마니아들의 수집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끌리는 것만큼은 사실 지금까지 새로 발표된 아이폰 7 시리즈 프로덕트 레드 에디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마케팅과 기부의 적절한 만남이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 다소 다르게 보일 수 있는 요소는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분명 제품 구매를 고민하고 있거나 스마트폰 교체시기가 가까워진 사용자들이라면 이 유혹을 견디기 힘들 것 같습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울며 누가(Nougat)먹는 G4, V10
분류 : 트랜드뉴스 등록 : 2017-03-08 조회 : 16,055
LG전자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7에서 LG G6를 공개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애플은 항상 등장하지 않고, 삼성전자마저 노트7 폭발 여파로 갤럭시 S8을 공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LG G6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상위급 스마트폰이라는 특혜를 얻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반응도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저 말 뿐인 칭찬이 아니라 무려 31개의 최고 스마트폰상을 수상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MWC가 끝나는 3월 일 LG전자는 이런 분위기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는 발표를 하나 하게 됩니다. LG G4와 LG V10의 누가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기막힌(?) 타이밍의 G4, V10 업데이트 불가 발표 LG전자는 마케팅을 경쟁업체 외주를 주냐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마케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접해왔는데요. 이번 발표 역시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LG G4와 LG V10 모두 아직 출시된 지 2년도 지나지 않은 플래그십 제품인데요. 보급형도 아닌 플래그십 제품을 기본 약정 기간인 2년도 제대로 지원해 주지 않는다는 발표를 새 플래그십 공개와 같이 했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정말 참담한 수준입니다. 예비 구매자는 지금 LG G6를 구입해도 2년 뒤 지원받을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할 것이고 구매 의사를 접을 것입니다. 마시멜로가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LG전자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G4, V10의 경우 최적의 소프트웨어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마시멜로(6.0) OS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두가지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LG전자는 이후 업데이트는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고 제품을 만든다.’이며 두번째는 ‘LG전자는 2년도 안 된 제품의 업데이트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 만큼의 기술력이 없다.’ 입니다. 굳이 이유를 하나 더 만들자면 ‘이미 팔았으면 됐지 무슨 사후관리까지 신경써야겠냐?’ 정도일 것입니다. 어떤 이유도 쉽게 납득할 만 하지는 않습니다. 고심 끝에 업데이트 결정 그런 LG전자가 돌연 LG G4와 LG V10 누가 업데이트 의사를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의 거센 항의에 결국 항복한 결과인데요. LG V10은 2분기, LG G4는 4분기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일정까지 알렸습니다. 물론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는 것 보다는 나은 결과지만 이렇게 울며 겨자먹기식 업데이트는 해줘도 그리 반갑지 않는 반응을 낳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해줄 수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는 말과 같기 때문이죠. 만약 LG G6 발표와 함께 LG V10과 LG G4 업데이트까지 발표했다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LG전자라면서 보다 긍정적인 시장의 반응을 끌어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소비자는 사후 관리 비용까지 지불한 것? 삼성전자는 LG G4와 LG V10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갤럭시 S6와 갤럭시 노트5의 누가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일 제조업체라는 특수성이 있지만 애플은 최신 iOS 10을 2012년 출시한 아이폰5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발표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미 옵티머스 LTE2 때도 지금과 같은 업데이트 불가로 문제가 된 일이 있었습니다. 모듈형으로 선보였던 LG G5의 추가 확장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소비자라면 어떤 업체의 제품을 선택할까요?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갤럭시 On7 2016 동영상 리뷰
분류 : 동영상리뷰 등록 : 2017-02-28 조회 : 23,245
엑스페리아 XZ 동영상 리뷰
분류 : 동영상리뷰 등록 : 2017-02-28 조회 : 22,977
LG G6를 둘러싼 설레발
분류 : 트랜드뉴스 등록 : 2017-02-28 조회 : 23,006
출시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LG G6의 공식 발표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상당히 많은 정보들이 유출되어서, 정작 공식 발표가 심심해지지 않을까 우려될 정도죠. 어쨌든 사전에 유출된 정보를 두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는 있지만, LG G6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오늘은 LG G6 출시 전 마지막으로 사전 유출된 정보들을 정리해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보겠습니다. 안정성에 집중한 설계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를 토대로 LG G6의 사양을 조합해보면,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21, 램은 4GB에, 화면 크기는 5.7인치에 해상도는 QHD+(2880x1440)로 18:9의 화면비를 채용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G시리즈 중 최대 용량인 3,200mAh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신 일체형 배터리가 되면서 장점도 하나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출시되는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서는 처음으로 방수 방진을 지원합니다. 카메라는 앞면과 뒷면 모두 광각 렌즈를 탑재하고, 뒷면은 듀얼 카메라로 구성됩니다. LG전자는 최근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앞면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는데요. 갈수록 늘고 있는 셀카 사용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LG G6의 앞면 카메라는 100도의 화각에 8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뒷면은 일반 화각과 광각 카메라 모두 1,300만 화소로 동일한데요. LG G5와 비교하면 일반 화각은 1,600만에서 1,300만으로 줄이고, 광각을 800만에서 1,300만으로 강화했습니다. (출처 : LG전자) 전반적인 LG G6의 사양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기능이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 보다는, 경쟁 제품들과 보조를 맞추면서 안정성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갤럭시 노트7의 사태도 있었고, 기존의 LG전자 스마트폰들에서 크고 작은 결함이 자주 발견됐던 만큼, 안정성에 집중하는 전략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사업의 사활을 걸고 있다는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과연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지에는 물음표가 남습니다. 먼저,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스냅드래곤 821부터 살펴볼까요. 퀄컴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35입니다. 하지만, 초도 물량 부족으로 스냅드래곤 835 확보에 실패했죠. 그래서 차선책으로 스냅드래곤 821을 선택한 것인데요. LG전자에서는 스냅드래곤 821을 어떻게든 포장하려 애쓰고 있지만, 성능이나 전력소비나 무엇 하나 나은 것이 없는 게 사실이죠. 더구나 최근 공개된 벤치마크에서 전작인 G5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하면서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스냅드래곤 821은 G5에 장착된 스냅드래곤 820의 강화판이지만, G6의 해상도가 커지면서 오히려 퍼포먼스가 낮게 나타난 것이죠. 이쯤 되면 굳이 서둘러 LG G6를 출시해야 했을까 의구심이 들만도 합니다. 물론, 갤럭시 S8보다 한 달 이상 빨리 출시된다는 시장 선점 효과와 졸업·입학 시즌이라는 성수기를 겨냥한다는 판매 전략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LG G6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대표하는 제품인 만큼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죠. LG G6만의 차별화된 매력은? 그리고 개체값에 너무 연연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개체값이 높아도, 최대 CP가 낮은 포켓몬은 대전에서 활약할 수 없기 때문이죠. 게다가 최대 개체값의 포켓몬과 최저 개체값의 포켓몬의 능력치 차이는 8% 정도이므로 일정한 수준의 개체값만 나온다면 활약하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갤럭시 A5 2017 에디션) 어쩌면 차별화된 요소가 될 수도 있었던 18:9의 길쭉한 화면도 갤럭시 S8이 거의 비슷한 18.5:9의 해상도를 채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빛이 바랬습니다. 또한, 장점 중 하나였던 교체형 배터리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어버렸죠. 그나마 LG전자 스마트폰이 주력하고 있는 오디오 성능은 V20보다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서는 V 시리즈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져 팀킬이 될 것이라는 평도 있긴 합니다. (G6에서 도입된 18:9 화면 비율) LG G6 출시를 앞두고 발생한 악재 스마트폰은 보통 한 번 구매하면 2년 정도 사용하게 됩니다. 요즘은 그 이상도 많이들 사용하죠. 그래서 사후 지원도 상당히 중요한 구매 포인트가 되는데요. 최근 LG전자가 G4와 V10의 아드로이드 7.0 업데이트를 포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비판이 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논란이 LG G6에도 이어졌는데요, G6도 2년도 안 되어서 사후지원이 끊기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진 것이죠. 과연 이런 상황 속에서 LG G6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 액세서리
분류 : 트랜드뉴스 등록 : 2017-02-24 조회 : 25,041
건강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겠죠. 사람의 수명이 늘어갈수록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IT 기술이 발전하면서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도 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 중에서도 건강 관리 기능이 탑재된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그리고 스마트폰 액세서리 형태로도 건강 관련 제품이 자주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액세서리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라이프세이버 우리는 식재료를 고를 때 겉면만 보고 구매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상처가 없고 싱싱한 식재료를 선호하죠. 이렇게 구매한 식재료를 깨끗이 세척해 안심하고 요리해 먹습니다. 그런데 정작 식재료의 내부에 어떠한 독성 물질이 숨어 있는지는 알 수가 없죠. 러시아에서 개발된 라이프세이버(LifeSaver)는 이렇게 식재료나 물 속에 숨어 있는 독성 물질을 감지하는 소형 센서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라이프세이버를 물이나 식재료에 가까이 가져다 대고, 스마트폰에 설치된 전용 앱을 실행하면 됩니다. 라이프세이버에 장착된 센서가 측졍하는 식재료 내부의 질산염과 방사능 수치를 측정해 위험도를 알려줍니다. 라이프세이버는 크기도 매우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언제나 라이프세이버를 휴대하면 더욱 안전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겠네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피부암을 진단하는, HUD 피부암은 우리나라에서는 인식도가 낮지만, 외국에서는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암이라고 합니다. 울버린으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배우 휴 잭맨도 피부암으로 고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HUD는 바로 이러한 피부암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액세서리입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피부암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HUD를 사용하면 피부암을 사전에 발견해서 조기 치료하는데 도움일 될 듯싶습니다. 사용법은 HUD를 스마트폰에 장착하고, 의심스러운 점이나 색이 변한 피부에 HUD 렌즈를 갖다 댄 상태에서 사진을 찍는 방식입니다. HUD의 정밀한 렌즈로 촬영된 사진은 전용 앱인 First Derm에 저장됩니다. First Derm 앱은 HUD가 촬영한 사진을 분석해 피부암 가능성을 경고해 줍니다. 또, 사진 이력을 저장해 시간이 지난 후 변화 과정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만약 더욱 분명한 분석을 원하면, 사진을 피부과 전문의에게 전송해 진단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굽은 목을 방지하는, 알렉스 요즘은 어딜 가든 스마트폰에 몰두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여러분은 스마트폰을 어떤 자세로 사용하시나요? 아마도 대부분은 목을 구부리고 아래 방향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내려다 보게 될 텐데요. 장시간 이런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목 건강에 좋지 않겠죠? 실제로도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데요. 알렉스를 사용해 예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알렉스는 안경을 거꾸로 쓴 것처럼 양 귀에 고리를 걸고, 뒷 목에 센서를 위치시키는 웨어러블 액세서리입니다. 이렇게 장착된 센서는 목이 구부러지는 정도를 측정해 앱을 통해 경고를 보냅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 중 자세를 지속적으로 기록해 언제 어떠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했는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렉스는 25g의 매우 가벼운 무게로 착용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며, 안경 착용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은 사용하기 나름! 아직은 엔터테인먼트와 업무 용도로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기기지만, 이처럼 다양한 액세서리와 앱을 사용하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는 게 가장 좋다고 하죠. 이제 스마트폰으로 건강도 지키면서 더욱 스마트한 생활을 즐겨 보세요.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일반 자동차를 스마트카처럼
분류 : 트랜드뉴스 등록 : 2017-02-24 조회 : 24,861
오늘은 자동차용 IoT 서비스 및 관련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올라온 프로젝트인데요. 개발 중인 회사는 스마트드라이브(SmartDrive), 서비스 이름은 드라이브온(DriveOn)입니다. 소형 장치를 자동차에 부착하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IoT 기술인데요. 이 서비스가 상용화 된다면 일반 자동차도 스마트카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운전 습관 체크부터 자동차 진단까지 드라이브온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두 개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현재는 아이폰만 지원합니다. 다른 하나는 스마트드라이브에서 개발한 베이스(BASE)라는 작은 장치입니다. 이 장치를 자동차의 OBD-II 포트에 부착하면 자동차의 운행 정보와 상태 등을 체크해 사용자의 스마트폰 앱으로 데이터를 전송해 주는 방식이죠. 베이스 자동으로 자동차의 속도, 급가속이나 급브레이크, 아이들링 시간, 위치 정보, 엔진 이상 등을 체크해서 드라이브온 앱으로 전송해 줍니다. 자동차 운행이 종료된 이후에는 운전 습관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평가를 해 주는데요. 이를 통해 나쁜 운전 습관을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도 합니다. 또, 50종에 이르는 자동차의 상태 이상을 파악해 경고해 줌으로써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포장착만 하면 끝! 누구나 쉽게 사용 베이스는 60 x 42 x 20mm의 매우 작은 크기의 장치로,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포트에 연결만 하면 끝입니다. 스마트폰과는 블루투스 4.0으로 연결되고, 전력은 자동차 배터리에서 공급 받아 작동합니다. 다만, 자동차를 1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장치의 배터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분리해 놓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9,800엔으로, 현재는 일본 내 서비스만 지원하므로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전용 앱인 드라이브온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iOS7 이상, 아이폰 5 이상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앱의 주요 기능은 포인트 쌓기, 운전 이력, 운전 진단, 엔진 이상 체크 등이 있습니다. 포인트는 운전을 얼마나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했는지를 자동으로 체크해서 점수로 보여주는 기능인데요. 게임처럼 포인트가 누적되면 레벨도 오릅니다. 현재는 단순히 자기 만족에 불과하지만 향후 이 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운전 이력은 자동차 운행 기록을 지도로 간단히 표시해 주는 기능으로, 상세 정보에서는 운전 진단 내역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전 진단에서는 급 가속, 급 브레이크, 아이들링, 운전 시간, 거리 등을 자동으로 기록해 줌으로써 자신의 운전 습관을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엔진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알람으로 경고를 해줍니다. 미래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 사실 지금까지 소개한 기능들은 스마트드라이브가 계획 중인 장기적인 프로젝트의 극히 초반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스마트드라이브는 드라이브온 서비스를 운전의 재미를 더하고, 교통 사고와 정체 등의 문제를 배제해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이미 향후 개발 계획도 세워두고 있습니다. 드라이브온이 축적한 사용자의 운전 패턴을 기반으로 최적의 주행 루트를 제공하고, 서비스 사용자들의 빅데이터를 통해 정체 회피, 사고 예측 등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 중입니다. 이 외에도 보험, 급유, 주차, 수리, 중고차 거래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스마트카를 구매하지 않고, 기존의 자동차로도 스마트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에어팟, 무선 이어폰 시장을 뒤집다.
분류 : 트랜드뉴스 등록 : 2017-02-23 조회 : 25,927
아이폰 7 출시 전 여러가지 루머가 떠돌던 시기에 사람들이 가장 의아해 했던 소식은 바로 3.5mm 이어폰 잭이 사라진다는 얘기였습니다. 당시만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현재 이어폰 시장은 ‘아이폰 전용’ 또는 ‘아이폰 호환’을 붙여야 잘 팔릴 정도로 아이폰 친화적인 상황인데 이를 등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섞인 예상이 지배적이었고 다들 거기에 수긍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7이 정식으로 발표되었고 설마 했던 3.5mm 이어폰 잭은 사라졌습니다. 결국 사라진 3.5mm 이어폰 잭 “잭이 없어졌어요 잭~!” 사라진 잭을 그렇게 애타게 찾은 것은 실로 타이타닉과 캐리비안의 해적 이후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애플은 사라진 이이폰 잭 대신 에어팟이라는 무선 이어폰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이어팟에서 케이블만 가위로 자른 듯한 외형은 사람들에게 콩나물, 전동 칫솔모 등의 혹평을 들어야만 했는데요. 심지어 이렇게 못생긴 이어폰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 가격이 무려 20만원 정도를 기록했기에 아무도 사지 않을 것이라 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에어팟이 등장했고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비호감? 없어서 못 파는 에어팟 에어팟은 지금 없어서 못 팔 정도의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말로만 인기가 있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실제 판매량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통계 포털 사이트인 statista.com에서는 에어팟 출시 이전과 이후의 마켓쉐어를 발표했는데요. 판매가 집중되는 출시 한 달 간의 기록이긴 하지만, 에어팟이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의 26%를 장악했습니다. 4명중 1명은 에어팟을 샀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애플 제품이면 무조건 찬양한다는 애플 마니아 때문에 생긴일로 치부하는 이도 있지만 조금 더 생각하면 여기에는 사람들의 음악 소비 방식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자료출처] statista.com 음악 감상, 음질보다는 편리함이 중요 스마트폰의 유행과 함께 음악은 스트리밍으로 듣는 미디어가 되었습니다. 커다란 CD를 들고 다니거나 미리 다운로드를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와 숨소리까지 살아 있는 원음 사운드 보다 원하는 순간 바로 검색해서 들을 수 있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용자가 많다는 것이죠. 애플은 이렇게 사람들이 음악을 고음질로 즐기는 것보다 편리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알았기에 이어폰의 음질을 높이는 것이 아닌 편리한 무선 이어폰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을 했고, 에어팟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에어팟은 귀에서 에어팟을 빼면 자동으로 음악이 정지됩니다. 스피커로 음악을 듣다 가도 에어팟을 착용하면 바로 에어팟을 통해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보관함에 넣어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며, 이어 유닛 서로를 연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케이블 마저 없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많이 출시되었지만 이정도의 편의성을 갖춘 제품은 찾기가 힘들다는 측면에서 에어팟의 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문득 생각나는 LG V20 이런 의미에서 생각나는 제품이 바로 LG V20입니다. LG 역시 음악이라는 미디어에 포인트를 맞추었지만, 4개의 DAC와 최고 수준의 유선 이어폰을 제공하며 음질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갤럭시 노트7 폭발 이슈 덕에 반사 이익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의 성적표를 받았지만, LG V20의 고음질 때문에 선택한 사용자는 얼마나 될까요? 어쩌면 부수적인 기능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너무 좁은 타겟층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스트리밍 시대에 말이죠. 에어팟, 또 하나의 혁신이 되다. 에어팟 성공과 함께 다른 업체에서도 이어폰 잭을 삭제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USB 타입 C포트만 남긴 htc BOLT 제품이 출시되기도 했으니 말이죠. 조만간 스마트폰에서 음악은 무선으로 듣는 것이 기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갤럭시 S8과 LG G6 출시가 얼마남지 않은 지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 새삼 궁금해지는 오늘입니다. [상] htc 에서 출시한 이어폰잭 없는 스마트폰 BOLT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닮아가는 갤럭시 S8과 LG G6
분류 : 트랜드뉴스 등록 : 2017-02-10 조회 : 36,806
작년 말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루머는 꾸준히 흘러나왔는데요. 발표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더욱 구체적인 루머들이 추가되고 있죠. 그런데 새로운 루머가 나올 때마다 갤럭시 S8과 LG G6가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최신 루머들을 정리하며 두 제품이 어떻게 닮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매끈한 앞면 디자인 LG전자는 일찍부터 앞면의 물리 홈버튼을 없애고 스프트 키를 도입했는데요. 사실 소프트 키는 안드로이드 레퍼런스로 구글의 권장사항이기도 합니다. 다만, 많은 소비자들이 소프트 키보다는 물리 홈버튼을 선호해 왔고, 삼성전자도 꿋꿋하게 물리 홈버튼을 고수해 왔었죠. 그러나 이번에는 삼성전자에서도 물리 홈버튼을 버리는 분위기인데요. 작년 말부터 흘러나온 모든 루머에서 갤럭시 S8은 앞면 물리 홈버튼이 없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나, 제품 사진에서도 물리 홈버튼은 찾아볼 수가 없죠. 이로써 갤럭시 S8은 LG G 시리즈처럼 매끈한 앞면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유출된 갤럭시 S8 렌더링 이미지 (출처: 트위터 @VenyaGeskin1) 후면 지문 인식 갤럭시 S8의 앞면 물리 홈버튼이 사라진다면, 지문 인식 센서는 어디로 옮겨질까요? 처음에 나온 루머에서는 디스플레이에 센서를 삽입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이를 뒤집고 LG G6처럼 뒷면에 지문 인식 센서를 넣을 것이라는 예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듯 최근 렌더링 유출샷에서는 뒷면 카메라 옆에 지문 인식 센서로 보이는 사각형의 버튼이 추가되었죠. 사실 처음 유출된 갤럭시 S8의 케이스 렌더링 사진에서는 뒷면 카메라 모듈 옆이 완전히 막혀 있었는데요. 최근에 유출된 삼성전자 공식 케이스 사진에서는 카메라 모듈 옆에 네모난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갤럭시 S8의 지문 인식 센서가 뒷면에 배치될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는 셈이죠. 일부 소비자들은 지문 인식 센서를 뒷면에 둔 이유를 앞면의 홍채인식 센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 아닐까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LG G6에 새겨진 절연띠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에는 일명 절연띠라 불리는 안테나 선이 겉으로 선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하지만 LG전자는 G5나 V20에서 디자인적인 요소로 안테나부를 감추었는데요. 이번 G6의 유출샷을 보면 윗면과 아랫면에 선명한 안테나 선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윗면에 두 개, 옆면에 각 하나씩, 그리고 아랫면에도 하나의 안테나 선이 있습니다. 안테나 선의 위치가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세로로 가로지르는 형태라 갤럭시 시리즈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더욱 길어진 화면 비율 LG G6가 세로로 더 길어진 18:9의 화면비를 채택할 것이라는 소식은 일찍부터 들려왔었죠. 그런데 최근 갤럭시 S8도 세로가 더 길어진 18.5:9의 화면비를 채용했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기존의 16:9의 비율을 깨는 새로운 비율인데다, 비록 0.5의 차이지만 갤럭시 S8과 LG G6의 화면비가 미묘하게 다르다는 점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 초창기처럼 파편화 문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18:9가 향후 모든 디스플레이를 통합할 미래형 표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긴 한데요. 어느 쪽이든 새로운 화면비와 해상도의 스마트폰은 앱 개발자와 소비자를 모두 혼란스럽게 만들 것 같네요. 인터넷에 유출된 LG G6 렌더링 이미지 (출처: 트위터 @VenyaGeskin1) LG G6도 일체형 배터리 이미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한 내용이긴 합니다만, LG G6는 전작의 교체형 배터리 대신 일체형 배터리를 채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죠. 그 동안 교체형 배터리는 LG전자 스마트폰의 몇 안 되는 장점 중 하나로 여겨졌는데요. 이번 LG G6에서도 교체형 배터리를 기대했던 소비자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일 수 있습니다. 대신 기능적으로는 무선 충전 기술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 역시 내수용 모델에는 적용이 안 될 것이라는 소식도 있어서, 다시 한 번 내수 역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달갑지 않은 닮은꼴 t 전자제품이 상향 평준화에 이르면 기능적으로 닮아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시장에서 원하는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테니까요. 하지만 경쟁 제품이 닮아가는 방향이 소비자들이 원치 않는 방향이라면, 스스로의 장점을 버리는 방향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뜩이나 선택권이 적은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그나마 있던 개성이 희석되어 가는 모습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인터넷에 유출된 갤럭시 S8 렌더링 이미지 (출처: 트위터 @VenyaGeskin1), LG G6 렌더링 이미지 (출처: 아마존)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웨어러블 기기, 패션을 입다.
분류 : 트랜드뉴스 등록 : 2017-02-10 조회 : 34,381
스마트워치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등장하면서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시기가 있었죠. 그 당시에는 당장이라도 우리가 입고, 신고, 착용하는 모든 것에 최신 IT 기술이 도입될 것 같았지만, 그 후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다지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패션 업계에서 웨어러블 기기를 접목한 아이템을 하나 둘 선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몇 종류의 제품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벨트로 건강을 챙긴다, 웰트 1년 전인 CES 2016에서는 새로운 콘셉트의 웨어러블 기기들이 소개되어 관심을 받았는데요. 스마트 벨트인 ‘웰트’도 CES 2016에서 소개됐던 제품 중 하나입니다. 웰트는 스마트 벨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바지 벨트에 IT 기술을 접목한 웨어러블 기기입니다. 프로젝트의 출발은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었는데, 현재는 제품명과 동일한 웰트라는 회사를 차려 분사했다고 합니다. 웰트의 주요 기능은 건강 관리입니다. 허리에 차는 웨어러블 기기인 만큼 허리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고, 과식을 하면 센서가 반응해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또한, 걸음 수와 앉아 있는 시간을 체크해 활동량도 알려 줍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전용 앱에 자동으로 기록되고, 관리할 수 있어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에 최장 1주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는군요. 포켓몬 고 트레이너를 위한 E-스니커즈, 빅솔 요즘 포켓몬을 잡느라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죠. 포켓몬 고 열풍이 일찍 불었던 외국에서는 포켓몬 고를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도 출시되었는데요. 미국 뉴욕에 위치한 스타트업 기업 빅솔은 포켓몬 고에 최적화된 신발을 선보여 관심을 받았습니다. 빅솔 매트릭스라는 이름의 이 스니커즈는 뒤꿈치 부분에 LED가 장착되어 근처에 있는 포켓몬의 모습을 표시해 주고, 진동으로 알려 줍니다. 사실 빅솔 매트릭스는 빅솔에서 제작하는 E-스니커즈의 파생형 중 하나입니다. 빅솔 E-스니커즈 시리즈는 플렉시블 LED 디스플레이를 내장해 원하는 이미지나 영상을 표현할 수 있고, 운동 체크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진동 기능과 다양한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최근 각광받는 VR과의 연동도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방수 기능도 지원해 비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고, 무선 충전 기능으로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갈수록 똑똑해 지는 지갑들 요즘은 번거롭고,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많아서 지갑을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지갑을 선호하는 사람 역시 많은데요. 카드와 현금뿐 아니라 신분증, 명함, 영수증 등을 보관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최근에는 지갑에도 스마트 기술들이 도입되고 있는데요. 그 중 몇 개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중복 체크는 이제 그만! 쿠론 클리패스 두 장 이상의 카드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대중교통 이용 시 “카드를 한 장만 대주세요.” 라는 안내음을 한 번쯤은 다들 들어봤을 겁니다. 그래서 카드를 따로 빼서 다니거나, 접는 지갑이라면 펼쳐서 한쪽만 대기도 하는데요. 쿠론 클리패스 지갑은 전파를 차단하는 소재를 사용해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해도 한 장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교통카드로 사용할 한 장의 카드만 별도의 위치에 수납하는 방식이죠. 이미 2015년 하반기부터 출시된 제품이라 사용 중인 사람도 있을 겁니다. 남성용과 여성용, 장지갑과 반지갑 등 다양한 라인업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위치추적이 가능한 지갑, 엑스터 팔러먼트 엑스터(EKSTER)에서 만든 스마트 지갑 엑스터 팔러먼트(Parliament)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스마트 카드지갑입니다. 최신 스마트 기술을 있는 대로 집어 넣었는데요. 스마트폰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알람을 울리는 분실 방지 기능은 물론, 이미 분실된 상태에서 위치 추적이 가능한 기능까지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RFID 차단 기능으로 혹시 모를 카드 복제 문제도 방지하고 있죠. 엑스터 팔러먼트는 최장 10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고, 내부에는 밴드가 있어 소수의 지폐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태양광으로 자동 충전되어서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다고 하네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지갑, 원더 월렛(Wonder Wallet) 앞서 소개한 지갑들이 기존의 지갑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형태라면, 원더 월렛은 콘셉트부터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지갑입니다. 소재부터 남다른데요. 알루미늄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했고, 전자종이 디스플레이까지 장착해 외형만 보면 스마트 기기로 보입니다. 하지만 원더 월렛은 최대 6장의 카드와 지폐도 수납할 수 있는 지갑입니다. 원더 월렛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멤버십 카드의 바코드나 QR코드를 저장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의 위치도 기억해 둔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필요할 때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로 불러올 수 있죠. 디스플레이는 이외에도 날씨, 시간, 지하철 노선 등 생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배터리인데 한 번 충전에 3일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겠습니다. 한층 가까워진 IT 기술 구글 글래스 프로젝트의 실패, 스마트워치 시장의 침체 등으로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 대한 전망도 밝지는 않은데요. 앞에서 소개한 것처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웨어러블 기기들은 향후 업계가 나아가야할 새로운 활로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등장하게 될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포켓몬 고, 초보자 가이드 두 번째
분류 : 트랜드뉴스 등록 : 2017-02-10 조회 : 35,059
포켓몬 고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 지 열흘 정도 지났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열풍이 지났기 때문에 국내에서 얼마나 인기를 끌지 미지수였는데요. 지금까지의 상황만 보면 성공적인 초반 진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앱 마켓 최고 매출 순위에서 1~2위를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실제 거리에서도 포켓몬 고를 즐기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 가이드 두 번째 시간을 준비해 봤습니다. 오늘은 포켓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애써 잡은 포켓몬, 그냥 버려도 될까? 포켓몬 고를 열심히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지금쯤 이미 수백 마리의 포켓몬을 포획하고, 그 중 일부는 박사에게 상납했을 겁니다. 포켓몬 박스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았다면, 최대 250마리의 포켓몬을 보유할 수 있죠. 보유 한계를 넘는 포켓몬은 박사에게 보내는 방식으로 버리게 되는데요, 이때 고민이 생깁니다. 이 포켓몬 그냥 보내도 될까? 아니면 키우는 게 좋을까?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면, 초반에 잡는 포켓몬은 그냥 전부 버려도 상관 없습니다. 아무리 잠재력이 좋아도 강화하는데 너무나 많은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이죠. 10레벨 대의 포켓몬을 40레벨까지 성장시키는 데에는 대략 25만 개 이상의 별의모래가 필요합니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별의 모래를 한 번 보면 이게 얼마나 많은 양인지 감이 잡힐 겁니다. 그러니 정말 희귀해서 다시 잡기 힘든 포켓몬이 아니라면, 전부 안심하고 박사에게 보내고 사탕이나 얻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물론, 정말 희귀해서 다시 얻기 힘들다거나, 너무 마음에 들었다면 그냥 키워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효율이 높지 않다는 것뿐이니까요. 포켓몬의 레벨? 잠재력? 능력치의 모든 것 우리가 게임 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포켓몬의 능력치는 종류가 적습니다. 종합 전투력을 나타내는 CP(Combat Power), HP, 몸무게, 속성, 키, 그리고 두 개의 스킬이죠. 간단히 비교해 보려면 CP가 높을수록 강력한 포켓몬입니다. 같은 포켓몬이라면 레벨이 높을수록 강하고요. 그런데 문제는 같은 레벨의 같은 종임에도 CP가 다른 경우가 발생한다는 데 있죠. 바로 숨겨진 능력치 때문입니다. 1. 포켓몬 레벨 포켓몬 고에서 유저에게 감춰진 수치는 레벨과 공격력, 방어력, 체력이 있습니다. 포켓몬의 레벨은 강화할 때마다 0.5씩 상승하며, 캐릭터 최대 레벨의 자연수 값을 넘을 수 없습니다. 현재 캐릭터의 최대 레벨은 40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포켓몬의 최대 레벨은 40.5가 됩니다. 물론, 이는 야생의 포켓몬을 포획하거나 알에서 부화 시킬 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캐릭터 레벨이 10이라면 10레벨 이하의 포켓몬만 얻을 수 있는 것이죠. 포켓몬 레벨을 확인하는 방법은 포켓몬 뒤에 보이는 반원 형태의 게이지와 강화에 들어가는 별의모래 개수를 보는 겁니다. 반원의 게이지는 현재 도달할 수 있는 최대 레벨, 그러니까 캐릭터 레벨+0.5가 최대치로 표시됩니다. 게이지의 위치는 그 레벨의 어디까지에 도달했느냐를 보여주죠. 캐릭터 레벨이 10이고 게이지가 절반쯤 와 있다면, 포켓몬의 레벨은 5~5.5 정도라고 예측할 수 있는 것이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캐릭터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게이지의 최대치도 계속 늘어납니다. 또한, 각 레벨 구간에서 소모되는 별의모래와 사탕의 개수가 다르므로 이 숫자로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2. 능력치와 개체값 또 다른 숨겨진 능력치로는 공격력, 방어력, 체력이 있습니다. 같은 종, 같은 레벨의 포켓몬의 기본 능력치는 같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동일한 레벨과 종의 포켓몬 사이에서도 CP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는 개체값이라고 부르는 또 다른 숨겨진 수치 때문입니다. 영어로 보통 Individual Values(개체값), 줄여서 IV라고 부릅니다. 개체값은 공격력, 방어력, 체력에 0에서 최대 15까지 무작위로 붙는 추가 능력치인데요. 말그대로 무작위이기 때문에 운에 따라 포켓몬의 최대 능력치가 결정됩니다.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이 숨겨진 능력치들을 모두 보여주고, 랭크에 따라 나누어 놓기도 하는데요. 이런 프로그램들은 개발사의 약관을 위반하고 있어서 계정 정지의 위험이 있으니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개체값에 너무 연연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개체값이 높아도, 최대 CP가 낮은 포켓몬은 대전에서 활약할 수 없기 때문이죠. 게다가 최대 개체값의 포켓몬과 최저 개체값의 포켓몬의 능력치 차이는 8% 정도이므로 일정한 수준의 개체값만 나온다면 활약하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3. 대전의 핵심은 기술 모든 포켓몬은 퀵 무브라고 부르는 일반 공격과 차지 무브라고 부르는 특별한 공격을 하나씩 갖고 있는데요. 이 두 기술도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얻을 수 있는 몇 개의 기술 중에서 무작위로 하나씩 장착하는 것이죠. 덕분에 이로 인한 개체 차이도 발생합니다. 그리고 높은 레벨의 유저들은 어떠한 기술을 갖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개체값이 부족해도 기술이 더 좋은 포켓몬을 키우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하죠. 포켓몬의 능력치를 보면 기술 숫자가 있는데요. 기본 공격력이라고 보면 됩니다. 당연히 이 수치가 높을수록 좋겠죠. 하지만 단순히 기술의 숫자만 높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기술도 모두 속성이 있는데, 이 속성이 포켓몬과 동일하면 25%의 공격력 보너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기술의 종류와 속성 분류는 워낙 자료가 방대하지만, 정리가 잘 된 인터넷 사이트들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빠른 레벨업을 위한 팁 앞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좋은 포켓몬을 얻기 위해서는 캐릭터의 레벨이 높아야 합니다. 하지만 캐릭터 레벨을 올리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죠. 레벨 10만 넘어가도 레벨 업 속도가 느려지는 게 느껴집니다. 레벨 업 속도가 느려지면 아무래도 게임도 지루해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먼저, 준비물은 진화에 소모되는 캔디가 최소 수치인 12개인 포켓몬입니다. 대표적으로 구구, 뿔충이, 캐터피 등이 있죠. 포켓몬을 진화할 때는 경험치 500과 캔디 하나를 보너스로 얻게 되는데요, 진화 비용이 저렴한 이들 포켓몬을 대량으로 모아서 경험치를 얻는 방법인 것이죠. 30분 동안 경험치를 2배로 올려주는 ‘행복의알’을 사용하면 효율이 더욱 좋습니다. 행복의알을 사용할 때의 팁이 하나 더 있습니다. 모든 경험치를 두 배로 준다는 걸 이용해서 매일 첫 번째 포켓몬 포획과 포켓스톱 돌릴 때 얻는 보너스 경험치도 두 배로 받는 것이죠. 특히, 7일 째마다 추가로 2,000의 경험치가 주어질 때 사용하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과금으로 추가 구매를 하지 않는 이상 행복의알은 레벨 업 때 얻는 한정된 수량뿐이니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게임은 안전하게 요즘 포켓몬 고로 인한 안전 사고가 종종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는데요. 게임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최소한의 안전은 신경 써야 하겠죠. 특히 야외에서 돌아다니면서 하는 게임인 만큼,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고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항상 주변을 살피는 트레이너가 됩시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분류 : 트랜드뉴스 등록 : 2017-02-07 조회 : 36,253
삼성전자 하면 스마트폰과 가전제품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사실 전자제품 분야에서는 매우 광범위한 영역까지 손을 뻗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데스크톱과 랩톱 같은 PC제품도 있는데요. 올 초에 삼성전자는 자사 최초의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Odyssey)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삼성전자가 과연 게이밍 노트북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인텔 7세대 CPU + GTX 1050 게이밍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니뭐니 해도 역시 성능이 아닐까요?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CPU는 인텔의 최신 7세대 CPU가 탑재됩니다. 삼성전자 공식 홈에서는 두 종류의 모델을 판매 중인데요. 각각 코어 i7-7700HQ와 코어 i5-7300HQ로 차이가 있습니다. 나머지 사양은 두 모델이 동일합니다. 램은 DDR4 8GB, 저장장치는 256GB SSD와 1TB HDD의 구성, 그래픽 카드도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4GB로 동일합니다. 전체적인 사양을 봤을 때 하이엔드급 게이밍 노트북과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특히, 그래픽 카드가 GTX 10 라인업 중 가장 낮은 등급인 것이 아쉽습니다. 모니터는 396mm(15.6인치) 크기에 FHD(1920 x 1080) 해상도입니다. 다만, 현재 판매 중인 모델이 오디세의 전부는 아닙니다. CES 2017에서 공개할 당시에는 GTX 1070을 탑재한 모델도 확인되었고요, 심지어 AMD의 라데온 RX 570이 탑재된 모델까지 공개가 되었으니까요. 이 모델들이 출시될지, 된다면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진정한 게이밍 노트북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려면 강화 모델이 필요해 보입니다. 디자인부터 톡톡 튀는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노트북 협회라도 있어서 규정으로 정해 놓은 것도 아닐진대, 신기하게도 ‘게이밍’이라는 타이틀을 채용한 노트북은 저마다 개성 있고 강렬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도 마찬가지인데요. 첫 인상부터 평범한 노트북은 아니라는 걸 온 몸으로 표출하고 있습니다. 본체 커버에는 붉은 색의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혀 있고, 외곽으로는 사다리꼴 모양으로 단차를 두고 있습니다. 키보드는 데스크톱용과 동일한 풀사이즈 키보드에 숫자 키패드도 제공되어 편리합니다. LED 백라이트를 지원해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고, 특히 게임에서 자주 사용하는 WASD 키에는 더 특별한 조명 효과를 추가했습니다. 터치 패드 디자인도 범상치 않습니다. 직사각형의 터치 패드 주변을 평행사변형의 LED 라이트로 다시 한 번 감싸는 형태로 디자인적 멋을 살렸습니다. 방열과 확장을 한 번에 해결한 하단 설계 게이밍 노트북의 영원한 숙제 중 하나가 발열 관리죠.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는 빠른 열배출을 위해 제품 하단에 대형 통풍구를 달았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헥사 플로우 시스템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벌집 모양의 구멍이 숭숭 뚫린 대형 통풍 시스템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방열 방식은 하단에서 외부 공기를 빠르게 흡입해 내부의 열과 함께 본체 뒷면으로 배출 시키는 형태입니다. 이 헥사 플로우 통풍구는 또 하나의 역할이 있는데요. 바로 분리가 된다는 것이죠. 통풍구를 분리하면 내부에 방열을 위한 쿨링 팬과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한 확장 슬롯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양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램과 저장장치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풍구와 쿨링 팬의 청소도 매우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걸림돌은 삼성 프라이스 사실 PC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완제품 PC가 인기가 없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때문입니다. 보통 삼성전자의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은 같은 사양의 타사 제품보다 못해도 10~20만 원, 심하면 50만 원 이상 비싸기도 합니다. 사양이 높아질수록 가격 차이도 심해지죠. 그러면 오디세이의 가격은 어떨까요? 삼성전자 공식 스토어의 가격은 코어 i7 모델이 200만 원이 조금 넘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최저가 기준으로는 170만 원 정도인데요. 비슷한 사양의 중저가 브랜드보다 약 40만 원 정도 비쌉니다. 이 정도 가격 차이가 있다 보니, 가성비를 찾는다면 중저가 브랜드를 알아보는 것이 더 낫습니다. 다만, 브랜드의 신뢰성과 AS의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오디세이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 수치로는 확인되지 않은 설계의 안정성과 부가 기능들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구글 홈 안녕? 난 구글 홈이라고해!
분류 : 트랜드뉴스 등록 : 2017-02-01 조회 : 39,908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면 감초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 로봇들이 등장합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로봇들은 사람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는 한편, 로봇끼리도 대화를 주고 받으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유발합니다. 바로 인공지능끼리의 대화인 셈이죠. 현실에서는 아직 인공지능과 사람 사이의 대화도 매끄럽지 않은 수준인데요. 과연 인공지능끼리 대화를 시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얼마 전 한 동영상 사이트에 이에 대한 해답이 올라왔습니다. 구글 홈과 구글 홈의 대화 ‘구글 홈’은 구글이 출시한 음성 인식 비서 스피커입니다. 사용자의 질문을 인식해 구글에서 검색한 결과를 음성으로 들려주죠.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 비서 플랫폼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질문에 대한 답변뿐 아니라 구글 홈에 연결된 사물인터넷 기기들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국내 TV에서 광고로 자주 접할 수 있는 비서 서비스들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될 겁니다. 이러한 비서 서비스들은 사람과 인공지능의 대화를 기본으로 상정해서 개발됩니다. 사용자가 묻거나, 요구를 해야만 반응을 하죠. 그런데 최근 한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서 구글 홈 두대를 나란히 놓고 서로 대화하는 모습을 방송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람과의 대화를 목적으로 만든 인공지능 비서 두 대는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영상을 보면 처음에는 이름을 묻는 가벼운 질문에서 시작했다가 철학적인 주제까지 나오는데, 서로 질문만 반복하다 끝나는 패턴이 많습니다. 해답이 명확한 질문이 아닌,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방식에서는 아직 부족함이 많이 엿보이는 결과였습니다. 사실 이런 시도는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시도되어 있지만, 대부분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는 못했었죠. 갈수록 주목 받는 인공지능 서비스 SF 영화에서나 볼 법한 고성능 인공지능은 아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인공지능 기술은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직접 사람과 대결을 펼쳤던 알파고의 예도 있지만, 애플의 시리(Siri)로 대표되는 비서 서비스 역시 초기와 비교해 상당히 발전된 모습이죠. 그리고 구글 어시스턴트 발표 이후에는 다수의 업체들이 비슷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IT 업체들이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순수하게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좋겠지만, 기업들이 수익이 없는 곳에 투자할 리는 없겠죠. 물론, 서비스를 판매하는 자체로도 일정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를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어마어마한 정보들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바로 사용자의 개인 정보죠. 우리가 인공지능 비서에 어떤 기능을 요구할 때, 간단한 형태로 말을 전달합니다. 예를 들면, “시리, 오늘 날씨는?” 같은 형태죠. “시리, 오늘 날씨를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알려줘.” 라고 복잡하게 요구하지는 않죠. 즉, 사용자의 질문에 대한 답을 서비스가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질문이 날씨나 시간 같은 공공의 정보가 아닌, 상품과 서비스에 관련된 질문일 경우에는 어떨까요? 인터넷을 하다 보면 맞춤형 광고를 많이 접해 보셨을 겁니다.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 검색했던 정보를 기반으로 관련 상품의 광고가 제공되죠.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가 여기에 대응한다고 생각해 보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개개인의 생활 패턴, 소비 성향, 자주 가는 장소,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 재산 수준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양의 개인정보가 마케팅이나 홍보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날의 검과 같은 비서 서비스 기업이 하는 모든 일은 이윤과 관련되어 있죠. 하지만 또 그런 일들이 사람들의 편의성과 직결되기도 합니다.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도 그러한 분야가 아닐까 싶은데요. 결국은 소비자의 선택이겠지만, 소비자가 안심하고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규제와 활용 제한 등의 제도적 창치가 먼저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인공지능의 기술 발전도 더욱 발전될 필요가 있겠죠. 정말로 인공지능끼리 대화가 가능한 시대가 언제쯤 열릴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