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상 스마트폰, 6월에 대거 등장?
LG 신상 스마트폰, 6월에 대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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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7-06-12 17: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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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상 스마트폰, 6월에 대거 등장?
LG전자, 스마트폰 3종 출시
WWDC 2017 열려
지난 5일(현지 시각), 애플이 WWDC(The 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세계 개발자 회의)를 열었습니다. WWDC는 애플이 자사의 새로운 기술을 공개하는 행사로, 전세계 개발자들을 모아 매년 6월경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합니다. 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공개하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독려합니다.
그 동안 WWDC에서는 주로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가 발표되었지만, 이번 WWDC 2017은 좀 달랐습니다.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아이맥, 맥북, 인공지능 스피커 홈팟 등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WWDC에서 많은 것이 발표된 만큼, 애플의 지향점이 무엇인지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VR: 하이 시에라
이번 WWDC에서 애플은 새로운 맥 운영체제를 공개했는데요. 그 이름은 ‘하이 시에라(High Sierra)’입니다. 애플은 하이 시에라를 소개하면서 맥의 VR, AR 콘텐츠 개발 기능을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이 시에라에는 새로운 그래픽 엔진인 ‘메탈2’가 적용됐는데요. 메탈 2는 전작보다 그래픽 구현 속도를 10배 높여 VR 콘텐츠 개발에 용이합니다.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외장형 그래픽카드를 지원하는 것도 돋보이는데요. 덕분에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교체할 수 없는 기존 맥 프로와 맥북 프로에서도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VR, AR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팀VR 개발자 킷, 그리고 VR 및 AR 콘텐츠 개발에 많이 쓰이는 언리얼 엔진과 유니티 엔진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맥에서 VR과 AR 콘텐츠를 수월하게 개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출처 : https://techcrunch.com
AR: AR킷
WWDC 2017에서 애플은 iOS용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인 'AR킷'도 공개했습니다. AR킷은 언리얼 엔진과 유니티 엔진, 씬킷 등을 지원해 기존 개발자들이 iOS용 증강현실 앱과 콘텐츠를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입니다. AR킷은 아이폰, 아이패드의 내장 카메라와 프로세서 및 모션 센서를 사용해 증강현실을 구현하도록 했습니다. iOS용 AR킷은 'iOS 11'과 함께 올해 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최근 IT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인데요. 애플의 전략은 VR과 AR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애플 전용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내도록 독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AI: 시리의 변신과 코어ML
시리는 애플의 인공지능 음성비서 서비스인데요. 이번 WWDC에서 시리는 매우 똑똑해졌습니다. 먼저 번역 기능입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번역할 수 있게 됐습니다.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습관을 파악하고, 뉴스를 추천해주는 기술도 포함됐습니다. 음성인식도 더욱 매끄러워져 시리의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애플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개발툴 ‘코어ML’도 공개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인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툴로, 개발자가 보다 지능화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코어ML은 이번에 발표된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11용으로 설계됐습니다. 애플이 코어ML을 발표하면서 모바일과 머신러닝 기술이 결합되는 사례가 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https://techcrunch.com
IoT: 홈팟
인공지능 비서와 음악 서비스를 바탕으로 스피커를 출시하는 기업도 많은데요. 이러한 스피커는 사용자의 가정에 배치되어 다양한 명령을 수행하고, 스마트 홈 환경을 구현합니다. 애플도 이번 WWDC 2017에서 시리와 애플 뮤직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스피커 ‘홈팟(Homepod)’을 공개했습니다. 홈팟은 아이폰, 애플워치 등 기존의 애플 기기와도 연동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제품 가격은 349달러이며, 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홈팟은 애플의 사물인터넷 플랫폼 ‘홈킷’과도 연결되는데요. 애플의 홈킷이 적용된 제품들은 음성인식 스피커 홈팟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홈팟이 일종의 가정용 허브로 작용하는 셈입니다. 홈팟이 등장하면서 애플의 스마트 홈, 그리고 사물인터넷 생태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세대 IT 분야 저변 확대가 목적
앞서 언급한 VR, AR, AI, IoT는 현재 전세계 IT 시장의 주된 화두입니다. 이번 WWDC에서 애플이 이와 같은 분야를 강조한 것도 우연은 아닙니다. 모바일 시대를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넘어가려면 차세대 IT 분야를 공략해야 하는데요. 애플은 자사가 보유한 iOS, 맥OS, 시리 등의 기술을 연계하는 방향으로 도전장을 던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AR, VR, AI 등의 개발자 툴을 공개한 것은 해당 분야의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AR, VR, AI 기술은 사용자들이 활용할 때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애플 전용의 AR, VR, AI 앱이 늘어난다면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개발자들이 다양한 앱을 개발하도록 유도하고자 개발자 툴을 공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으로의 애플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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