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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뉴스
  • Update : 2016-06-29
  • 조회: 1506
여름은 뜨겁고 지치지만 휴가가 있기에 웃을 수 있는 계절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신나게 물놀이를 떠날 수도 있으며, 모처럼만에 생긴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며 힐링할 수도 있죠.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음악입니다. 음악은 즐거움을 더 크게 만들고 편안함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세계적인 음향 기업인 하만 인터네셔널 코리아(대표 김한준)는 2016년 6월 23일 오전 JBL스토어 강남오토스퀘어점에서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JBL과 하만카돈 포터블 스피커 4종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각 제품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과 함께 떠나자! JBL 클립2, 차지3 먼저 소개할 제품은 JBL 포터블 스피커인 클립2(CLIP2)와 차지3(CHARGE3)입니다. 뒤에 숫자에서 알 수 있듯이 먼저 출시된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제품들인데요. 무엇보다 외부 활동에 적합하도록 내구성이 좋은 직물 소재를 적용한 것과 물 속에서도 완벽한 방수를 보여주는 IPX7등급의 방수 기능이 특징인 제품들입니다. 발표회 당시 진행자에 의해 몇 번이나 제품을 물에 빠트렸다 건져냈지만, 정상적으로 음악을 재생하는 모습을 보여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클립2는 이름처럼 제품 상단에 카라비너가 배치되어 옷이나 백팩, 텐츠 등에 쉽게 걸 수 있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최신 블루투스 4.2를 채택했으며, 내장 배터리로 최대 8시간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선 데이지체인이라는 기능을 통해 무선으로 2개의 클립2를 연결해 스테레오 사운드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노이즈-에코 캔슬링이 적용된 스피커폰을 지원해 깨끗한 음질의 통화까지 가능합니다. 그린/ 그레이/ 블랙/ 블루/ 레드의 5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출고가는 8만 9천원입니다. 차지3는 조금 더 강력한 사운드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CHARGE’라는 이름처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할 수 있어 외부에서 보조 배터리처럼 사용도 가능한 차지3는 6,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약 20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특히 제품 양 옆에 위치한 듀얼 패시브 레디에이터를 통해 강력한 저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1대의 차지3에 3대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동시에 연결해 번갈아가며 음악을 듣거나 1대의 스마트폰에 2대의 차지3를 연결해 스테레오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는 22만 9천원입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하만 카돈 오닉스 스튜디오3, 고앤플레이 하만 카돈의 오닉스 스튜디오3와 고앤플레이는 반전의 스피커입니다. 첫 인상은 누가 봐도 실내 전용 고급 유선 스피커지만,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배터리를 내장해 외부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침실/ 주방/ 거실을 오가며 사용하는 것은 물론 가까운 나들이에도 좋은 음악 친구가 되어줍니다. 특히 두 제품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해 동시에 두 배의 사운드를 만들거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최대 3대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결해 음악 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으며, 노이즈와 에코 없는 깨끗한 스피커폰 통화도 가능합니다. 오닉스 스튜디오3는 정면에서 봤을 때 완벽한 원형을 자랑하는 디자인이 일품인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2개의 트위터와 2개의 우퍼가 뛰어난 음질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요. 특히 앞면과 뒷며에 위치한 2개의 페시브 레디에이터는 부족할 수 있는 저음을 보강해주며 전체적인 음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AC 어댑터를 연결해 실내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내장된 배터리를 통해 한 번 충전하면 최대 5시간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9만 9천원입니다. 오닉스 스튜디오3가 원형이라면 고앤플레이는 반원형의 디자인을 채택한 스피커입니다. 특히나 상단의 손잡이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요.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이 손잡이는 쉽게 들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마치 여성의 핸드백 같은 느낌을 주어 디자인적인 매력을 높입니다. 오닉스 스튜디오3처럼 2개씩의 트위터, 우퍼, 패시브 레디에이터를 탑재해 원숙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충전시 재생 시간 역시 5시간으로 동일합니다. 컬러 역시 블랙과 화이트의 2종으로 출시되는데요. 출고가는 39만 9천원으로 차이를 보입니다. 놓치면 아까울 JBL 트립, SB 150 4종의 주인공들처럼 제품이 전시되지는 않았지만 함께 소개된 제품들이 있는데요. 바로 JBL 트립과 SB 150입니다. JBL 트립은 자동차 상단 선바이저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즐기는 도중 차량에 탑승해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목적지에 도착해도 계속해서 음악과 통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운전시 발생하는 소음이나 바람 소리에도 쾌적한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노이즈 캔슬링 스피커폰 통화를 지원하며,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트립의 출고가는 14만 9천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집에서도 극장과 같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사운드바 SB 150입니다. 크기가 작고 슬림해 평면 TV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SB 150은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된 사운드바와 탄탄한 저음을 만들어내는 서브 우퍼로 구성됩니다. 특히 서브우퍼는 무선으로 연결되어 어디에나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해 홈시어터가 아닌 일반 스트리밍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올 여름은 JBL, 하만 카돈과 함께 여름의 시작과 함께한 JBL, 하만 카돈의 제품 공개 행사를 살펴보았습니다. 방수와 휴대성을 강조한 JBL 블루투스 제품군은 여름철 물놀이의 필수품이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데요. 쉽게 걸기를 원한다면 클립2를 스마트폰 충전까지 생각한다면 차지3가 좋은 답이 될 것 같습니다. 반면 조금은 편안한 실내에서의 시간과 가까운 거리의 나들이까지 생각한다면 원형 디자인의 오닉스 스튜디오3나 손잡이가 매력적인 고앤플레이를 추천합니다. 올 여름 어디든 음악과 함께해 보세요.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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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6-29
  • 조회: 1292
애플은 올해 WWDC에서 맥 OS부터 iOS, 워치 OS, 그리고 애플TV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공개했습니다. 애플 스스로는 사상 최대 규모 iOS 배포라며 자화자찬을 하고 있습니다만, 시장의 반응은 생각만큼 뜨겁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단번에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 끌 만한 혁신적인 기능이나, 새로운 하드웨어 소식이 없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이번 WWDC2016은 애플의 자신감처럼 상당한 변화를 담고 있는 발표이기도 했습니다. 먼저, 애플은 외부 개발자에게 시리의 접근 권한을 허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애플이 이전보다 개방적이 됐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굉장히 타산적인 회사입니다. 이번 시리의 개방 역시 분명 미래 전략을 위한 포석 중 하나일 겁니다. 이런 가정을 바탕에 깔고 이번 WWDC2016의 발표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면 한 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홈(Home)’ 입니다. IT산업의 차세대 각축장, 스마트홈 최근 IT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시장은 ‘사물인터넷’입니다. 사물인터넷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에 인터넷을 연결해 활용도를 높이는 기술입니다. 겨울 내내 TV에서 빈번하게 흘러나왔던 보일러 광고를 기억하실 겁니다. 외부에서도 보일러를 작동시킬 수 있고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이른바 ‘스마트 보일러’가 바로 사물인터넷이 접목된 보일러 제품입니다. 보일러뿐 아니라 전등, 창문, 도어락 등 사물인터넷은 이미 다양한 제품들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각종 가전제품들도 인터넷 기술을 만나 스마트 가전제품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이러한 사물인터넷 제품들이 하나 둘 갖춰지면, 우리의 삶의 보금자리가 바로 스마트홈이 됩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가 된 현 시점에서 IT기업들은 차세대 먹거리가 될 스마트홈 시장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앞서가고 있는 애플의 스마트홈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스마트홈 시장에서의 입지는 어떨까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014년 사물인터넷 시장을 전망하는 기사에서 애플과 구글을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꼽은 바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스마트홈을 구축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술이죠. 사물인터넷의 핵심은 연결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을 연결해야 할까요? 스마트홈을 관리할 때 사용하는 도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쉽게 답이 보입니다. 네,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혹은 태블릿이나 스마트워치가 될 수도 있겠죠.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입니다. 아이폰과 갤럭시가 아닌, iOS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스마트홈이 연결되는 셈이죠. 애플은 i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플랫폼, 홈키트(HomeKit)를 2014년에 공개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홈키트 제품을 개발 중이고, 이미 판매 중인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WWDC에서는 홈키트 제품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홈’ 앱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iOS 생태계를 스마트홈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애플의 스마트홈과 삼성의 스마트홈 애플과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홈 시장에서는 아마도 대립구도가 형성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플의 스마트홈은 플랫폼이 중심이지만, 삼성전자의 스마트홈은 제품이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비단, 삼성전자뿐 아니라 하드웨어에 중점을 두고 있는 대다수의 스마트폰 제조사, 그리고 가전제품 제조사들에게도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반면 애플은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키트를 통해 수많은 제조사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많은 제품들을 iOS 생태계로 연결하면, 애플은 자연스럽게 스마트홈의 중심에 설 수 있습니다. 이것이 플랫폼의 힘입니다. 물론, 구글의 안드로이드 역시 스마트홈 플랫폼으로서의 잠재력은 높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자회사 네스트는 아직까지 통일된 플랫폼 구축을 완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선 애플의 미래가 더 밝아 보입니다. '홈' 시장을 겨냥한 애플의 큰 그림 이쯤에서 시리의 개방을 다시 한 번 살펴봅시다. 애플은 홈키트 플랫폼에서 시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향후 수많은 스마트홈 제품들이 출시됐을 때, 그 모든 제품들에서 시리가 완벽하게 동작하도록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시리의 대응까지 제품 개발사에 맡겨 버리면 됩니다. 애플의 속내를 알 수는 없지만, 시리를 개방한 목적 중 하나가 여기에 있다고 보입니다. 또한, 애플의 ‘홈’ 전략은 스마트홈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애플은 콘텐츠의 중요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회사입니다. 이러한 애플의 철학은 이번에 공개한 애플TV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새로운 애플TV는 더욱 강화된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애플은 거실의 엔터테인먼트를 장악할 계획입니다. 단일 플랫폼에 의한 스마트홈과 홈 엔터테인먼트 연결은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겁니다. 과연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했던 애플이 차세대 홈 시장에서도 앞서나갈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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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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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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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기업이자 경쟁사입니다. 가전 시장의 오랜 라이벌이었고, 휴대전화 시장에서도 경쟁을 해 왔죠.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와서 두 회사의 입지는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기준 세계 1위에 오르면서 잘 나가고 있지만, LG전자는 수렁에 빠져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죠. 다만, 그래도 아직 두 회사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에는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관점의 차이는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올 초에도 두 회사 모두 플래그십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국내 시장 최강 스마트폰 브랜드인 갤럭시 S 시리즈와 여기에 정면 도전한 LG G 시리즈의 대결은 올 상반기 최고의 이슈였을 겁니다. 더욱 강력한 직구 승부, 갤럭시 S7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잘 만드는 회사로 꼽힙니다. 그런데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 S6와 S6 엣지는 조금 달랐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들과 비교해 여러 문제점들을 노출했었죠. 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부각되면서 실제 판매량도 이전 시리즈들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위기설을 부채질하는 요인이 되기도 했죠. 그래서였을까요? 올해 출시한 갤럭시 S7과 S7 엣지는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한 듯 보입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전작과 거의 바뀐 게 없었지만, 성능이나 부가기능 면에서 나무랄 데 없는 완성도로 시리즈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서의 평가도 매우 긍정적으로, 갤럭시 S7과 S7 엣지는 올 상반기 동안 2,500만 대 가량 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가 가장 잘하는 직구 승부가 제대로 먹힌 셈이죠. 또 한 번의 변화구 승부, LG G5 LG전자는 예전부터 시험적인 스마트폰을 다수 출시해 왔습니다. 좋게 말하면 새로운 시도지만, 나쁘게 말하면 시장의 트렌드를 제대로 읽지 못했다고 해야 할까요? 이러한 변화구 승부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LG전자도 이런 과오를 깨달았는지 한 동안 플래그십 모델은 직구 승부를 해 왔습니다. 이 당시 실적도 잠깐 적자를 벗어난 적이 있었죠. 하지만 작년부터 다시 실적이 악화되면서 LG전자는 또 한 번의 변화구 승부를 택했습니다. LG전자의 새로운 변화구는 모듈입니다. G5는 본체의 하단을 분리해 부품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처음 공개했을 당시에는 그래도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출시되고 나서는 빠르게 관심이 식어버렸습니다. 모듈 방식의 완성도도 높지 않았고, 활용도에 비해 가격도 꽤나 비싸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말았죠. 결국 LG전자의 새로운 변화구도 실패로 끝났습니다. 갤럭시 S7의 압승으로 끝난 승부 맞대결이라고 하기에는 두 제품의 출시 시기에 약간의 차이가 있긴 했습니다. 갤럭시 S7과 S7 엣지는 3월 11부터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했고, G5는 20일 뒤인 3월 3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20일 동안 갤럭시 S7 시리즈는 전 세계 판매량 1,000만 대를 기록하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아직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이제 관심사는 과연 G5가, 적어도 국내 시장에서는 갤럭시 S7의 대항마가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G5의 초기 반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첫 날 판매량은 G4의 3배에 달하는 1만 5,000대로 집계됐고, 이후 일 평균 7,000대가 꾸준히 판매되면서 20일 동안 국내에서 30만 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됩니다. 갤럭시 S7과 비교하면 큰 성과라 할 수 없겠지만, LG전자로서는 성공적인 출발이라고 할만 했습니다. 하지만 G5의 돌풍은 여기까지였습니다. 초기 수요가 충족된 후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죠. 지나친 자신감에서 기인한 패착 LG G5가 그렇게 나쁜 제품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제품으로서 성능은 좋고, 모듈도 흥미로운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여기에 끌려 G5를 구입한 소비자도 많습니다. 문제는 LG전자가 삼성전자를 라이벌로 여기고 정면 대결을 선택했다는 데 있습니다. 만약 품질과 가격이 동일한 두 제품이 있다면, 소비자는 어떤 제품을 택할까요? 아마 대부분은 더 익숙하고 믿음이 가는 브랜드를 선택할 겁니다. LG전자는 항상 제품의 완성도에서 경쟁사에 밀리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여 왔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죠. 게다가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 가치에 대해서도 간과한 듯 보입니다. 이번 G5 출시 전에도 갤럭시 S7보다 낮은 가격으로 나와야 승산이 있다는 시장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LG전자는 변하지 않는 자신감으로 다시 한 번 패착을 두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필요한 경쟁 구도 사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는 삼성전자의 라이벌로 보기 어렵습니다. 아마 LG전자만이 스스로 삼성전자의 라이벌이라고 여길 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결 구도에 흥미를 보이고 응원하는 것은, 압도적인 점유율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대한 반감 때문일 겁니다. 삼성전자의 제품이 좋든 싫든, 한 회사가 독점적으로 앞서가면 여러모로 악영향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게 애플이 됐든, LG전자가 됐든 삼성전자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라이벌을 필요로 합니다. 부디 LG전자가 절치부심 해서 삼성전자의 진정한 라이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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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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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무더위에 다른 해보다 일찍 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휴가는 언제 들어도 설레고 즐거워지는 마법의 단어죠. 그런데 휴가를 가서 예기치 않은 실수나 사고로 안 좋은 기억을 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휴가를 더 즐겁게 보내기 위해 가져간 휴대용 기기들이 물에 빠지는 사고도 그런 사례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방수 기능을 갖춘 전자기기들도 다수 출시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제품들을 미리 알아둔다면 휴가지에서 즐겁고 좋은 추억만을 남길 수 있겠죠? 방수 스마트폰 하나면 휴가 준비 끝! 스마트폰은 휴가철 만능 기기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여행 스케줄을 관리하고, 정보를 얻으며, 해외 여행 시 간단한 번역도 가능합니다. 물론,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릴 수도 있고, 멀티미디어 재생기로도 훌륭하죠. 이런 스마트폰이 실수로 물에 젖어 고장 난다면 난감할 상황에 처하게 되겠죠. 방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방수 스마트폰으로 가장 유명한 제품은 소니의 엑스페리아 시리즈입니다. 소니는 일찍부터 플래그십 모델들에 방수 기능을 탑재해 왔습니다. 가장 최신 제품인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도 최고 등급인 IPX8의 방수 기능을 지원합니다. 소니 스마트폰은 엑스페리아 Z3 이후 국내 출시가 끊겼었는데, 이번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다행히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니 곧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 제품 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7과 S7 엣지가 IPX8 방수 기능을 탑재 했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수중에서 박스를 개봉하는 퍼포먼스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갤럭시 S 시리즈 중에서는 S5에 이은 두 번째 방수 모델인데, 최신 제품인 S7의 방수 성능이 더 좋습니다. 갤럭시 S5의 IPX7 등급은 수심 1m에서 30분까지 버틸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하며, IPX8은 그 이상의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하이파이 사운드를 실현한 무선 기술 수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기능이 추가될수록 단가가 비싸지기 때문이겠죠. 대신 스마트폰을 위한 방수 제품은 다양하게 출시돼 있습니다. 요즘에는 물 속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방수 케이스가 인기입니다. 애플 아이폰은 방수를 지원하는 제품이 없다 보니, 매우 다양한 방수 제품이 출시돼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방진과 충격보호 기능까지 넣다 보니 케이스가 두껍고 묵직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두꺼운 케이스가 싫은 사람이라면 Eonfine사의 방수 케이스를 추천합니다. 케이스 착용 상태에서의 두께가 약 1cm 밖에 되지 않습니다. Eonfine사의 방수 케이스는 IPX8 등급의 방수 인증을 받았고, 방진과 충격보호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케이스 착용 상태에서도 터치ID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굉장히 심플하지만, 필요한 기능은 다 있고 두께마저 얇은 제품이죠. 정가는 36달러로, 아마존에서는 24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Eonfine에서는 갤럭시 S6와 노트4의 방수 케이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놀이를 더욱 즐겁게! 방수 스피커 한적한 바닷가도 운치 있지만,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한다면 더 즐겁지 않을까요? 바닷가나 수영장에서 음악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풍경은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장면에서 카세트 오디오가 등장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수 대비가 안 된 스마트폰은 물 가까이 두기에 위험하고, 또 스피커 출력도 약한 편입니다.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 무선 방수 스피커입니다. 글로벌 음향기기 브랜드 JBL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방수 스피커를 출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펄스2입니다. 펄스2는 16W의 고출력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생활방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물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펄스2의 진가는 날이 어두워진 다음에 발휘되는데요, 스피커 부분에 탑재된 LED가 음악에 맞춰 화려한 조명을 발산해 분위기를 띄워줍니다. 화려함 보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차지2+가 제격입니다. 차지2+는 6,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급할 땐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로 활용할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이 외에도 펄스2와 차지2+의 동생뻘인 플립3도 있습니다.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가 아담해진 제품이죠. 현재 JBL의 방수 스피커 제품들은 인터넷쇼핑몰에서 여름맞이 특가로 판매하고 있으니, 구입을 생각한다면 지금이 찬스겠네요. 미아 방지 스마트 밴드, 리니어블 휴가철에는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혼잡한 상황에서 아이에게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아이를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상황도 종종 발생하죠. 요즘은 잃어버린 아이를 쉽게 찾아주는 스마트 기기들도 다수 출시돼 있습니다. 지금 소개할 리니어블 역시 그러한 제품들 중 하나입니다. 리니어블은 심플한 디자인의 실리콘 밴드입니다. 기능 역시 블루투스 신호를 보내는 장치가 내장 돼 있을 뿐입니다. 대신 완전 밀봉돼 있어 방수, 방진이 되고 충격에도 강합니다. 배터리도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가 안되기 때문에 1년 후에는 제품을 교체해야 합니다만, 가격이 1만 원이기 때문에 큰 부담은 아닙니다. 방수는 안전장치! 요즘에는 방수 드론이 인기라고 합니다. 수상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촬영하기에도 좋고, 배터리가 다 되어 물에 떨어져도 안심이죠. 이 외에도 다양한 방수 제품들이 여름철 물놀이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방수 기능이 완벽한 것은 아니고, 제품마다 하자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맹신하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안전장치로 생각하고 가능하면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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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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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은 선이 없는 자유로움으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유선 이어폰처럼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는 것이 아닌 비슷한 가격과 성능의 제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음악 애호가들의 귀를 만족시킬만한 제품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에 국내 음향 브랜드의 자존심 모비프렌에서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에 프리미엄 사운드를 담은 SM-PRO(GBH-S870)을 통해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재부터 기술력까지 특별함으로 무장해 무선으로 하이파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SM-PRO의 매력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급스러움과 음질을 생각한 디자인 SM-PRO는 하우징의 소재부터 특별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우징 소재에 따라 소리의 특성이 달라지는 것을 고려해 SUS316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일반인에게는 다소 낯선 이름의 스테인리스 스틸이지만 강한 내구성으로 인해 의료용으로 인체에 쓰이는 소재입니다. 매우 단단한만큼 일반 공정으로는 처리가 불가능해 고가의 고정밀 기술로 제조되고 있는데요. 내구성은 물론 저음의 공진을 줄이고 고음의 입자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 풍부한 저음과 섬세한 고음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우징 뒷면에는 마그넷이 내장되어 양쪽 이어폰을 맞대면 자동으로 고정되어 휴대에도 용이합니다. 이러한 특별함은 케이블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플랫한 케이블은 줄꼬임과 단선의 위험을 최소화 하여 케이블의 오랜 수명을 보장하는데요. 모비프렌의 다른 라인업과 다르게 반짝이는 재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순도 높은 크롬 코팅의 케이블 쉴드 효과 때문입니다. 프리미엄 제품다운 외형의 세련됨과 땀이나 물에 변성되지 않는 내구성 그리고 불필요한 터치 노이즈를 차단시켜 보다 깔끔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하이파이 사운드를 실현한 무선 기술 시중엔 중국산 저가 제품을 포함해 수 많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똑같은 퀄리티의 무선 사운드를 들려주지는 않는데요. SM-PRO는 무선으로도 CD 수준의 음질을 제공하는 apt-X 기술을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사운드를 실현해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완성하는 aac 코덱까지 지원해 사운드에 대한 확실한 만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선 사운드의 안정적인 재생을 위해 최신 무선 기술인 블루투스 4.2를 적용한 것이 특징인데요. 이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응답성은 물론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여, 장시간 고음질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년 이상의 사운드 기술력을 보유한 모비프렌의 영향력을 총 동원해 탄생한 MSTS 기술이 탑재되어 모든 음역대에서 발군의 기량을 보였는데요. 또한 국내 음반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SM-PRO의 튜닝을 맡아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장르를 넘어 사용자의 취향에 다가서다. 7 뮤직 모드 SM-PRO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훌륭한 사운드 밸런스로 확실한 만족도를 선사합니다. 하지만 음질과 사용자 취향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강력한 비트의 저음이나 맑고 청아한 고음을 더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이러한 음역이 특화된 제품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SM-PRO는 초고해상도 사운드를 기반으로 음악의 다양성을 구현한 7 뮤직 모드로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7 뮤직 모드는 음악의 장르와 사운드 특성에 따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데요. 현장감 넘치는 초저음과 시원하고 부드러운 고음을 느낄 수 있는 MobiFren MODE, 최고의 마스터링 전문가 빅붐이 튜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B-MODE 그리고 또렷하고 선명한 저음과 고음의 울림을 느낄 수 있는 S-MODE가 있습니다. 또한 야외 공간에서 적합한 D-MODE는 세밀한 고음과 웅장한 저음을 제공하며, 평탄한 수준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F-MODE로 편안한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풍부한 저음을 더하는 베이스 부스트와 영화 감상을 위한 시네마 모드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음향기기 그 이상을 넘은 편의 기능 SM-PRO는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블루투스 연결과 기능 작동의 전반적인 상황을 한국어 음성으로 알려주는 보이스 프롬프트 기능이 탑재되어 편리한데요. 전용 앱인 Mobifren SM을 통하면 음악 감상 시 걸려오는 전화의 발신자를 스마트폰의 스피커로 음성안내를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문자나 다양한 메신저 앱을 수신할 때도 내용을 읽어주어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IT 시장에서 트렌드가 되고 있는 피트니스 기능까지 담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걸음 수, 이동 거리, 칼로리 소비량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데이터 베이스를 제공해 음악과 함께 훌륭한 피트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휴대폰 위치 찾기 기능을 제공해 무음/ 진동 상태에서도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알림음을 울리게 할 수 있으며, 원격 촬영 기능까지 지원해 사진촬영에 편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래 듣고 쉽게 충전하는 배터리 SM-PRO는 이렇게 훌륭한 사운드 기술과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배터리가 빨리 방전된다면 이 모든 것이 무용지물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SM-PRO는 방전에 대한 불안을 어느 정도 해소하기 위해 리모컨 부분에 듀얼 배터리를 적용했는데요. 이를 통해 대기시간은 최대 5일, 연속 통화시간은 최대 9시간 그리고 연속 음악 재생시간은 최대 7.5시간으로 크기는 작지만 오랜 사용시간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SM-PRO는 오래가는 사용시간 못지않게 충전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마이크로 USB 충전 단자 대신 리모컨 하단에 충전 단자를 배치한 것인데요. 이를 통해 보다 슬림한 리모컨 설계 적용이 가능했으며, 땀이나 물이 유입되어 고장의 위험을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리모컨 크기에 맞춰 제작된 충전기는 별도의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아 보관이 간편하며, 충전기의 LED 표시등을 통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패키지와 다양한 구성품 고급 이어폰은 그 품격에 걸맞은 특별함이 필요한만큼 SM-PRO는 패키지부터 상당히 고급스러운데요. 패키지 겉면을 벗겨내면 투명 재질의 커버가 패키지 내부를 비춰 제품을 소장하는 사용자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성품을 제공해 확실한 만족감을 선사하는데요. 특히 가죽 무늬의 세련된 휴대용 파우치가 제품의 보호와 소장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보다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4종의 이어쿠션 그리고 사용자의 귀 사이즈를 고려한 총 6종의 이어팁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별함을 담은 프리미엄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지금까지 모비프렌의 프리미엄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SM-PRO를 살펴보았습니다. SM-PRO는 고품질의 소재와 차원이 다른 무선 기술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에서의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해냈는데요. 여기에 7 뮤직 모드를 통해 사용자의 취향과 장르에 걸맞은 사운드 셋팅이 가능해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확실히 느낄 수 있으며, 음악 감상의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SM-PRO의 출고가는 56만원이며, 합정역에 위치한 모비프렌의 청음샵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유선 못지 않은 고해상도 무선 사운드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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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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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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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안드로이드폰과 달리 폐쇄적인 스마트폰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실제로도 안드로이드와 달리 아이폰은 사용자가 UI를 마음대로 바꿀 수 없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물론, 편법을 사용하면 가능합니다만, 이는 제조사에서 권장하지 않는 사항이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만약,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를 구동시킬 수 있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를 구동시켜 주는 케이스를 비롯해 흥미로운 스마트 액세서리를 모아 봤습니다. 텐디지의 또 다른 기행, 안드로이드 on 아이폰 미국의 모바일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텐디지(TENDIGI)가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를 구동시키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텐디지는 애플워치에서 윈도우95를 구동하는데 성공해 화제가 됐던 회사입니다. 당시에는 윈도우95를 애플워치용 앱으로 만들어 가상 소프트웨어 형태로 구동시켰습니다만, 이번에는 조금 다릅니다. 아예 안드로이드용 기판을 케이스로 부착하는 다소 과격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실상은 큰 의미가 없는 기술로, 단순히 아이폰의 화면을 안드로이드 스트리밍 용도로 사용한 것에 불과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케이스가 안드로이드 본체가 되고, 아이폰은 모니터의 역할을 한 셈이죠. 이 케이스는 기판을 그대로 탑재해 부피도 매우 크고 조잡한 시험 작에 불과합니다만, 언젠가는 PC처럼 멀티 OS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도 나올 수 있겠죠? 스스로 상처를 복구하는 케이스, TENC 케이스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액세서리입니다. 하지만 이 케이스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여기저기 긁힌 상처가 생기면서 보기 안 좋아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케이스도 주기적으로 바꾸게 되는데, 저스트모바일의 자동복원 케이스를 사용하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저스트모바일의 TENC 케이스는 기존의 소프트케이스 겉면에 자동복원(Auto-Healing) 코팅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케이스에 생긴 작은 상처들을 복구해준다고 합니다. 단, 코팅 두께를 넘어서는 큰 흠집은 복구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TENC 케이스의 복구 기술은 투명 케이스가 누렇게 변색되는 것도 방지해준다고 하니, 케이스 하나로 오래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할 듯 보입니다. 양치도 과학이다! 검 플레이 일본의 구강관리 제품 제조사인 썬스타는 작년에 독특한 치아관리 액세서리를 출시했습니다. 이를 즐겁게 닦자는 취지에서 개발된 ‘검 플레이(G.U.M Play)’가 바로 그 제품입니다. 검 플레이는 작은 센서를 칫솔의 손잡이에 부착하는 형태로 사용합니다. 이 센서는 양치질 할 때 칫솔의 움직임을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전송해 줍니다. 이렇게 전송된 데이터를 분석해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제품의 기본 취지입니다. 검 플레이는 양치 관리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칫솔의 움직임에 맞춰 몬스터를 물리치는 게임 기능과 칫솔을 악기처럼 연주하는 음악 연주 기능은 양치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또, 양치 중 뉴스를 읽어주는 기능은 바쁜 아침 시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검 플레이의 가격은 5천 엔으로 가볍게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손가락으로 소리를 듣는다? 팁톡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국내의 한 벤처회사에서 개발한 스마트워치용 액세서리입니다. 이름인 ‘팁톡(Tip Talk)’만 보면, 새로 나온 메신저 앱 같습니다만, 실제로는 스마트워치의 손목줄 형태로 된 제품입니다. 보통 스마트워치의 통화 기능은 스피커폰 방식이기 때문에 장소에 따라 통화하기가 껄끄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프라이버시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요. 팁톡은 바로 이런 상황에서 유용한 제품입니다. 팁톡을 스마트워치에 장착한 후 전화를 받으면, 팁톡에 내장된 BCU라는 진동 장치가 음성을 진동으로 변환시킵니다. 사용자는 팁톡을 착용한 손목의 손가락을 귀에 댐으로써 진동으로 전달된 생생한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팁톡에는 마이크도 내장돼 있어, 손가락을 귀에 댄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통화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워치 사용이 잦은 사람에게는 유용한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의 정보에 따르면 이름은 바뀔 예정이라고 하네요.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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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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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열린 MWC 2016과 CES 2016의 열기 속에서 잠잠한 행보를 보였던 애플은 아이폰 5SE를 선보이며, 2016년 상반기에 탄력을 불어 넣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큰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했는데요. 이에 애플은 아이폰, 애플워치, 맥 등 자사의 모든 디바이스 라인업을 아우를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재정비에 집중하며, 반격을 준비했습니다. 13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그 시작을 알렸는데요. 특히 애플 사용자들은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 10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애플 사용자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iOS 10의 핵심 기능 5가지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확 달라진 첫 인상, 잠금 화면의 변화 이번에 공개된 iOS 10에서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사용자가 제일 먼저 접하는 잠금 화면에 있습니다. 에메랄드 빛의 아름다운 바다가 락 스크린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단순히 이미지의 변화 외에도 새로운 부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기본적인 앱의 알림 상태만 볼 수 있었다면 iOS 10에는 잠금 화면에서도 3D터치 사용이 가능해져 보다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메시지의 내용 미리보기가 가능해졌는데요. 심지어 잠금을 해제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아이메시지의 답장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홈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아이폰을 들기만 해도 화면이 자동으로 켜져 잠금 화면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확 달라진 잠금화면 사용자의 편의성에 다가선 컨트롤 센터 iOS 7에서부터 첫 선을 보인 컨트롤 센터는 아이폰의 와이파이/ 블루투스/ 비행기 모드/ 가로 모드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바 형태의 설정 창으로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해왔습니다. 이 컨트롤 센터가 iOS 10에서는 보다 간결하고 쾌적하게 변화되었는데요. 기존에는 작은 창 안에 다양한 기능의 버튼을 넣어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졌다면 iOS 10의 컨트롤 센터는 큼직하고 여유로운 기능 버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음악 컨트롤 기능이 빠졌기 때문인데요. 컨트롤 센터 화면에서 우측으로 슬라이드를 하면 뮤직 컨트롤 UI가 독립되어 음악 컨트롤도 한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메시지는 이제 그만! 달라진 아이메시지 애플의 문자메시지 기능인 아이메시지는 단순하고 제한적인 기능으로 인해 '카카오톡'이나 '라인' 같은 별도의 메신저 앱에게 밀려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iOS 10의 아이메시지에는 기타 메신저 앱처럼 다양한 이모티콘을 제공해 재미 요소를 높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GIF 이미지를 제작해 이모티콘에 추가하거나 메시지의 말풍선에 버블 효과를 추가하는 등의 변화를 주었는데요. 여기에 수신된 아이메시지를 파악해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기능을 더했습니다. 예를 들어 위치와 관련된 메시지를 받으면 현재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 버튼이 생기거나 약속 내용이 담긴 메시지에는 해당 연락처의 메모와 캘린더 등에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는 기능 버튼이 생성되기도 합니다. 진한 추억을 담은 사진앱 iOS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iOS 10에는 사진 앱마저 상당히 특별해졌습니다. 기존에 선보였던 얼굴과 장소 인식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된 것인데요. 인물 별로 사진을 자동으로 분류하거나 특정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을 지도에 표시하여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더했습니다. 특히 변화된 사진 앱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메모리(Memories)'라는 탭이 새로 추가된 것인데요. 추억이 담긴 장소나 기념일의 사진과 영상을 슬라이드 쇼 형식으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제작된 슬라이드 이미지는 썸네일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재생되는데요. 감성적인 멋을 중요시 여기는 애플만의 센스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제 다양한 앱과도 연동되는 시리 지난 2011년에 출시된 아이폰 4s를 시작으로 아이폰에는 음성인식 기반의 스마트 비서 '시리'가 탑재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기본으로 탑재한 앱 위주의 활용만 가능하다보니 활용도가 떨어졌는데요. iOS 10에서는 시리의 음성명령 기능을 보다 강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제 3자 앱간의 연동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 음성으로 메시지를 보낼 경우 기존에는 애플의 기본 메신저 앱인 아이메시지를 통해서만 발신이 가능했는데요. 아이메시지에서는 음성명령으로 다양한 메신저 앱의 메시지 발신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시리 개발자 키트를 배포해 앞으로 시리를 통한 음성명령 기능이 다양해질 전망입니다. 새로운 기기 발표가 없다? 지금까지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통해 공개된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 iOS 10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iOS 10을 필두로 애플은 watchOS, macOS, tvOS 등을 공개하며, 소프트웨어 분야에 집중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새로운 맥북 라인업 공개나 애플워치 2세대 등의 기기 발표가 생략되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남아 있는 세계개발자회의 기간 동안 또 어떠한 새로움이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iOS 10은 아이폰 7이 공개되는 9월경 배포될 예정입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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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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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하드웨어 사양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게임에 관심이 많은 PC 사용자들은 더 좋은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하드웨어에 많은 투자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성능의 게이밍 PC를 갖춘다 해도, 정작 이를 체감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겠죠? 그래서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는데, PC의 하드웨어 성능만큼이나 모니터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많은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게이밍에 최적화된 모니터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제품은 이번에 소개할 에이서(Acer)의 프레데터(Predator) Z35입니다. 보는 순간 압도당하는 위용 에이서의 프레데터 Z35는 35인치라는 대형화면과 최적의 시야각을 제공하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모니터입니다. 요즘은 일반 가정에서도 40인치 이상의 대형 TV를 흔하게 볼 수 있다 보니 35인치라는 크기가 큰 감흥 없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는 TV와 달리 1미터 내외의 가까운 거리에서 보는 만큼 체감으로는 같은 사이즈의 TV보다 훨씬 크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굳이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아마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박스 크기에서부터 압도당하게 될 겁니다. 프레데터 Z35가 일반 모니터의 화면 비 16:9보다 옆으로 더 넓은 21:9 화면 비를 채택했기 때문에 첫 인상은 기대보다 작아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가로 길이가 40인치 TV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상대적으로 낮게 느껴지는 세로 길이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24인치 모니터보다 1.2배 정도 깁니다. 프레데터 Z37을 일반 모니터와 같은 거리에서 사용하면, 화면이 시선을 가득 채워 저절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특히, 2000R 곡률의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소외 받기 쉬운 좌우 양 끝의 화면까지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죠. 프레데터 Z35가 눈길을 끄는 또 하나의 요소는 디자인입니다. 물론, 게임에 몰입하다 보면 정작 모니터의 디자인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지만, 평소에 책상 위에서 거대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제품이니만큼 디자인 역시 소홀이 여길 수는 없겠죠. 프레데터 Z35는 이런 기대를 120% 충족시켜 줍니다. 전체적으로 멋스럽게 날이 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채용했습니다. 무광택의 검은색과 붉은 색의 색 배분도 좋고, 메탈릭한 느낌의 질감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에 최적화된 게이밍 성능 프레데터 Z35의 디자인은 게이밍 모니터로서 흠잡을 데 없을 만큼 좋습니다. 하지만 게이밍 모니터를 표방하는 이상, 실제 사용 환경에서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겠죠. 먼저, 게이밍 모니터가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은 빠른 응답속도입니다. 프레데터 Z35의 응답속도는 4ms로 매우 빠른 응답속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아무리 응답속도가 빨라도 화면이 이를 전부 표현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겠죠? 그래서 게이밍 모니터는 응답속도와 함께 주사율도 고려해야 합니다. 프레데터 Z35의 최대 주사율은 200Hz로, 1초에 200장의 이미지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의 눈은 60Hz 이상만 돼도 쉽게 구분해 낼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0.1초라는 찰나의 순간에 승패가 결정되는 게임의 세계에서 60Hz는 최소한의 주사율에 불과합니다. 주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부드럽고 민감한 액션을 감지하고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주사율은 게이밍 모니터의 필수 덕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배틀필드 하드라인>을 고사양 PC에서 구동시켜 보았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사양을 많이 타는 게임으로 유명했었죠. 지금은 고사양 PC에서 60fps 이상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기본 주사율이 144Hz인 프레데터 Z35는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높은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재생해 줍니다. 특히, <배틀필드 하드라인>처럼 액션이 많고 반응 속도가 중요한 게임일수록 프레데터 Z35의 진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Z35 실제 게임 구동 화면 Acer Z35 35"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플레이영상 2배속 무음 플레이를 도와주는 다양한 게이밍 기능 프레데터 Z35는 게임모드와 조준선 표시 기능이 게임뷰(GameView)라는 이름으로 제공됩니다. 보통 모니터나 TV를 보면 영화모드나 따뜻한 색 등 색감을 자동으로 설정해 주는 모드를 지원하죠. 게임뷰의 설정도 이와 비슷합니다. 게임뷰 설정을 통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을 더 밝게 표시하고, 선명도를 높이는 등의 색감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호러게임을 하다 보면 화면이 너무 어두워 적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게임뷰 설정을 통해 게임의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적은 더 잘 보이도록 미세한 조절을 할 수 있는 셈이죠. 또한, 조준 모드는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모니터 자체적으로 조준선을 표시해 주는 기능으로, FPS게임이나 액션 게임을 즐길 때 유용합니다. 테스트로 플레이 한 <배틀필드 하드라인>에서도 조준선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프레데터 Z35는 이러한 설정을 게임마다, 혹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최대 3개까지 저장해 둘 수 있습니다. 장시간 게임도 편안하게! 눈을 보호하는 기술 적용 보통 게임은 사용자로 하여금 장시간 화면에 몰입하도록 만듭니다. 웹서핑을 할 때와 게임을 할 때 느끼는 눈의 피로도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신 게이밍 모니터들은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하는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프레데터 Z35에도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블루라이트 차단, 눈부심 방지 등 다수의 시력 보호 기능이 탑재돼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시각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일반 모니터와 프레데터 Z35를 장시간 번갈아 사용해 보면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 것은 눈이 피로해 질 정도로 게임을 즐기지 않는 것이겠지만, 게임을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오랜 시간 몰입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게이밍 모니터를 선택할 때는 프레데터 Z35처럼 시력 보호 기능이 갖춰진 제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을 영화처럼! 그 시작은 프레데터 Z35와 함께 콘솔게임과 PC게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하드웨어의 성능도 다르고, 조작 방식도 다르고, 서비스 형태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다른 것은 디스플레이의 차이가 아닐까요? 장르적 특성도 있겠지만, TV에 연결해서 즐기는 콘솔게임들은 가끔 영화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반면, 아무리 그래픽이 뛰어난 게임도 작은 PC 모니터로 즐기다 보면 만족스러운 영상미를 느낄 수 없게 되죠. 지금까지 이러한 불만을 느껴봤던 게이머라면 프레데터 Z35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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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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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추억 속에서나 존재하는 모토로라가 얼마 전 모회사인 레노버를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이름도 기존의 X, G, E 라인업이 아닌, 완전 새로운 ‘모토 Z(Moto Z)’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모토 Z는 국내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모토 Z가 모듈 방식을 채용한 스마트폰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는 LG전자에서 LG G5를 통해 모듈형 스마트폰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모듈 방식 스마트폰이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1년 즈음부터입니다. 이때 조립형 스마트폰에 대한 다수의 아이디어가 제안됐습니다. 기본 개념은 조립 PC와 같은 방식이죠. 당시 이러한 조립식 스마트폰에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회사는 바로 모토로라였습니다. 그리고 초기 콘셉트가 공개된 지 5년이 지나서야 마침내 모토 Z라는 모듈형 스마트폰으로 탄생하게 된 셈입니다. 모듈형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토 Z’ 모토Z는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와 4GB 램, 그리고 5.5인치 Q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내장 메모리는 32GB와 64GB 두 종류의 모델로 출시되며, 최대 2TB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하드웨어 사양은 경쟁사들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들과 비슷합니다. 단, 모토 Z는 두께가 매우 얇은데요, 5.2mm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폰 6s가 7.1mm니 약 2mm 가까이 얇은 셈입니다. 너무 얇다 보니 배터리 용량도 2,600mAh 밖에 되지 않습니다. 모토 Z가 이렇게 얇아진 이유는 ‘모토 모드(Moto Mod)’라는 이름의 모듈을 장착하기 위해서입니다. 본체의 하단을 분리해 모듈을 교체해야 했던 LG G5와 달리, 모토 Z의 모듈은 본체 후면에 부착하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모듈을 장착하면 필연적으로 두께가 두꺼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본체의 두께를 매우 얇게 설계한 듯 보입니다. 현재 공개된 모듈은 음향 효과를 강화한 ‘JBL 사운드 부스트’, 스마트폰의 화면을 빔으로 쏴주는 ‘모토 인스타쉐어 프로젝터’, 배터리 용량을 늘려주는 ‘파워 팩’, 그리고 후면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보완해 주는 ‘스타일 셸’의 네 종류입니다. 모토 Z, LG G5와 어떻게 다른가? 모토 Z가 모듈 방식을 채용하면서, 한 발 먼저 출시된 LG전자의 LG G5와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모듈의 기능은 두 제품이 대동소이 합니다. 모토 Z와 LG G5 모두 추가 배터리 용량과 사운드 강화 모듈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LG G5는 카메라 강화 모듈을, 모토 Z는 프로젝터 모듈을 각각 내놓았다는 것이 차이점이겠네요. 다만, 모도 Z도 사전 유출된 정보에서는 카메라 모듈이 있긴 했었습니다만, 어떤 이유에선지 정식 공개에서는 빠졌습니다. 사전에 유출됐던 모토 모드들은 실제 공개된 것과 다름 기능면에서는 두 제품이 비슷하지만, 편의성에서는 모토 Z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먼저 LG G5는 모듈을 교체하기 위해서 본체 하단부를 분리해야 합니다. 이때 배터리도 분리가 되기 때문에 본체를 반드시 꺼야 합니다. 이와 달리, 모토 Z는 후면에 자석으로 부착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본체를 끄지 않고도 모듈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또, 착탈 시 유격이나 접속부의 마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모토 Z의 장점입니다. 한편, 레노버는 모토 모드를 모토 Z뿐 아니라 후속 모델에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규격을 표준화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모토 모드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개발자에게 개발 도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출시 당시에는 모토 Z와 같은 정책을 추진했던 LG G5는 후속 모델에서 모듈 호환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면서 엇갈린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듈형 스마트폰의 큰 형, ‘프로젝트 아라’는? 앞서 모토로라가 초기부터 모듈형 스마트폰 개발에 관심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이 초기 계획은 2011년 8월 모토로라 모바일 사업부가 구글에 인수되면서 구글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구글은 다시 모토로라를 레노버에 매각하면서 연구 개발에 관련된 부서는 남겨뒀습니다. 그래서 모토로라에서 시작된 모듈형 스마트폰 계획, ‘프로젝트 아라(ARA)’는 이후 구글에서 계속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프로젝트 아라의 초기 콘셉트는 LG G5와 모토 Z의 모듈형을 넘어, 진정한 조립식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프로세서, 램,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 등 모든 부품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조립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들어 내는 거죠. 하지만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던지 시제품 출시가 갈수록 늦어지더니, 최근에는 초기 콘셉트에서 한 발 물러서기까지 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프로세서, 램, 센서, 안테나, 디스플레이는 일체형으로 간다고 합니다. 진정한 조립식 스마트폰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입니다. 모듈 방식 스마트폰의 한계와 확장성 스마트폰은 손 안의 컴퓨터로도 불립니다. 그래서 조립형 스마트폰의 콘셉트가 처음 공개됐을 때, 사람들은 조립 PC와 비슷한 형태를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은 완벽한 조립형 스마트폰은 힘든 듯 보입니다. 그런데 이와는 다른 방향에서 모듈형 스마트폰의 활용성을 연구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영국의 디자인 컨설팅 회사 ‘시모어파월’과 네덜란드의 페어폰사가 구글 프로젝트 아라를 활용한 콘셉트 프로젝트를 공개한 것이죠. 이들은 프로젝트 아라의 모듈을 개조해 웨어러블 기기나 농업 보조용 기기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입니다. 실제 제품은 프로젝트 아라가 출시된 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만, 향후 다양한 활용성이 기대가 됩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트랜드뉴스
  • Update :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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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악의 부진을 거둔 LG전자는 2016년을 새롭게 출발하는 해로 삼아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LG G5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켰습니다. 제품 공개부터 출시 이후 꾸준히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LG G4과 달리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반응 속에서도 갤럭시 S7 시리즈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반기에 갤럭시 노트6(또는 7)이 출시된다면 LG전자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LG전자는 하반기의 전략적인 행보를 위해 LG G 플렉스3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는 LG G 플렉스3의 모습을 미리 살펴보고 준비된 승부수에 대해 짚어 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커브드 디스플레이 & 디자인 LG G 플렉스 시리즈는 스마트폰이 위아래로 휘어진 커브드 디자인을 채택해 왔습니다. LG G 플렉스 시리즈만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데요. LG G 플렉스3에도 전작과 동일하게 앞면과 뒷면을 각각 700R/ 65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난해 플렉서블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S6 엣지와 엣지 플러스가 QHD의 고해상도를 적용했던 반면 같은 해 선보인 LG G 플렉스2는 Full HD 해상도를 적용해 아쉬움을 샀는데요. 이번에는 5.5"의 크기는 유지하면서 해상도를 업그레이드 시켜 2,560 x 1,440의 QHD 해상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는 사양으로 웃을 수 있을까? 지난해 출시된 LG G 플렉스2는 같은 해 출시된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운데 유일하게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를 탑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발열 논란이 불거져 큰 사랑을 받지는 못했는데요. 사실 당시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 이슈에서 자유로운 제품이 얼마 없었을 뿐만 아니라 LG전자 역시 이러한 사실을 인지해 이후 스마트폰에서는 한 단계 낮은 사양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08로 우회전략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뜻하지 않은 비운의 스마트폰이 되어버린 것이죠. 하지만 발열 논란을 잠재운 스냅드래곤 820이 출시되며 사정이 달라졌는데요. LG G 플렉스3 역시 스냅드래곤 820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보조하는 4GB램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32GB/ 64GB 내장 용량과 앞면 800만, 뒷면 1,6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같은 프로세서를 탑재한 LG G5의 경우를 보더라도 퍼포먼스 부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최적화된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G 플렉스3만의 전략적 승부수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과거와는 달리 단순히 사양만으로 성공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들을 유혹할만한 전략적 승부수가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LG G 플렉스3의 승부수에는 LG G5에서 최초로 시도된 모듈형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직 그 형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는데요. 다만 모듈형 방식의 실용성에 대해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 LG G5의 부족한 면을 라인업 확대로 만회하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LG전자 스마트폰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듀얼 카메라 탑재 여부도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미 일반과 와이드 두 가지 렌즈로 화각 차이를 둔 컨셉을 두 번이나 시도한 만큼 조금 다른 형태의 듀얼 카메라 카드를 꺼내 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LG G 플렉스 시리즈의 특징이었던 셀프 힐링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보이는데요. LG G 플렉스의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때 마다 품질 개선이 이뤄졌던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플래그십 공화국을 꿈꾸는 LG전자? 스마트폰 시장에서 각 제조사 마다 플래그십 라인업은 대부분 한 가지로 통일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LG전자의 플래그십 라인업은 조금 다른 양상인데요. 주력 모델인 LG G 시리즈 이외에도 슈퍼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LG V10이 있는 것은 물론 LG G 플렉스 시리즈까지 플래그십 사양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폭 넓은 선택권을 주는 장점도 있지만 제품 사이의 변별력을 낮추어 구매자에게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단적으로 ‘그래서 LG전자에서 제일 좋은 스마트폰이 뭔데?’ 라고 할 때 이렇다 할 답을 제시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LG전자 하반기의 큰 축을 담당할 LG G 플렉스3 지금까지 스마트폰으로 위기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SOS 메시지 기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SOS 메시지 기능은 쉽고 간편하게 자신의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긴박한 상황자체는 항상 자신도 예상하지 못할 때 발생하기 때문에 완벽한 방법은 될 수 없는데요. 이에 늦은 밤 귀가는 자제하거나 초행길, 초면의 사람과의 만남에서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이를 미리 알려두는 등의 사소한 생활 실천이 함께 이뤄져야 보다 안전한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트랜드뉴스
  • Update :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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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21세기 IT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힙니다.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싫어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애플과 아이폰이 가져온 많은 변화들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사실 애플의 가장 큰 업적은 아이폰의 개발보다도, 아이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생태계의 구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앱스토어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유통 구조에 커다란 혁신을 가져왔죠. 그리고 애플이 구축한 모바일 생태계는 구글, 삼성전자 등 경쟁사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런 애플이 이번에 WWDC2016을 앞두고 앱스토어에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익 배분 변경, 개발자에게 더 높은 수익 제공 애플의 새로운 앱스토어 정책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수익 배분 부분입니다. 애플은 앱스토어를 처음 오픈할 때부터 콘텐츠 개발자(사업자)가 매출의 70%를 가져가고 나머지 30%를 애플이 가져가는, 7:3의 수익 배분율을 적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 7:3 수익배분은 업계의 불문율처럼 여겨지며, 경쟁 서비스들도 그대로 적용해 왔습니다. 앱스토어가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인터페이스와 서비스 정책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 수익배분만큼은 그대로 유지돼 왔습니다. 그런데 마침내 8년 만에, 앱스토어의 7:3 수익 배분에 변화가 생길 예정입니다. 애플은 앱스토어 콘텐츠의 1년 이상 장기 구독자에게서 발생하는 매출에 한해, 개발자에게 85%의 수익을 제공하는 새로운 수익배분 정책을 공개했습니다. 다만, 서비스 이용 1년 동안은 기존과 동일하게 7:3의 수익 배분율을 적용 받습니다. 개발자의 수익배분이 높아진다는 점은 여러모로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콘텐츠의 수명이 유독 짧은 모바일 시장에서 과연 새로운 수익 배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자가 얼마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특히,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는 게임 콘텐츠의 경우, 최상위 인기 게임들을 제외하면 6개월 이내에 서비스를 종료하는 사례가 부지기수입니다. 이런 콘텐츠 사업자에게는 사실상 의미 없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콘텐츠 구독 제도 확대 시행 사실 애플 앱스토어의 수익배분 변경은 구독 제도의 확대 시행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애플은 지금까지 음악, 매거진, 뉴스 등의 미디어 콘텐츠에 한해 정기 구독 제도를 시행해 왔습니다. 사용자가 유료 정기 간행물을 구독하면 서비스 갱신 시기에 자동으로 결제가 진행됩니다. 애플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이러한 구독 서비스를 모든 콘텐츠로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의 모바일 앱은 별도의 인앱(In-App)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는 이상, 한 번 구입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판매 방식에서는 개발자가 얻을 수 있는 수익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개발자들은 무료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상황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에 구독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적용된다면, 앞으로는 앱 자체를 구입한다기 보다는 사용권을 구입한다는 개념으로 바뀔 겁니다. 그리고 현재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던 많은 앱들이 더 이상의 업데이트를 중지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는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썩 달갑지 않은 정책이기는 합니다.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지금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하지만, 콘텐츠 산업 전체로 시야를 넓혀보면 장점들도 많습니다. 우선 서비스 자체가 유료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개발자에게 더 적극적인 피드백을 요청할 수 있고, 개발자 역시 이에 발 빠른 대응을 하게 될 겁니다. 또, 모바일 시장에 회의적이었던 더 많은 서비스 사업자들이 유입되면서 사용자의 선택지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이번 앱스토어의 수익 배분 강화 역시 개발자들이 장기 사용자 유치를 위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동기 부여 정책의 하나인 셈이죠. 개발자들에게는 양날의 검? 검색 광고 도입 애플은 이번 개편을 통해 앱스토어에 검색 광고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검색 광고란 사용자들이 앱스토어에서 앱을 검색할 때, 광고비를 낸 개발자의 앱을 우선적으로 노출시켜 주는 서비스입니다. 우리나라의 검색 포털 사이트를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매우 익숙한 서비스입니다. 인기 앱이 아니면 사용자들에게 이름을 알릴 기회조차 없는 앱에게는 유용한 서비스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이 역시 자본의 논리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마케팅 비용을 지출할 수 있는 개발자와 그렇지 못한 개발자들의 차이는 분명하니까요. 상황에 따라서는 검색 광고마저 인기 앱들로 도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애플에서 이러한 부분들을 어떻게 조율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애플은 검색 광고와 관련해 어떠한 형태의 사용자 정보도 수집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광고 비용도 사용자가 실제로 광고를 볼 경우에만 청구된다고 합니다. 또, 13세 미만 이용자에게는 검색 광고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의 검색 광고 서비스는 미국 내에서 먼저 시행될 예정이며,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귀추가 주목되는 경쟁사들의 대응 애플 앱스토어의 변화만큼 흥미로운 것은 경쟁사들의 대응입니다. 애플은 대부분의 경우 스마트폰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업체였습니다. 애플이 바꾸면 다른 경쟁 업체들도 그대로 따라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애플의 앱스토어 개편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구글에서도 구독형 콘텐츠의 수익 배분을 85:15로 조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구글은 한발 더 나아가, 애플의 ‘1년 이상 장기 구독자 대상’이라는 조건마저 없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서비스 기간에 관계 없이 처음부터 개발자가 85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되는 거죠. 다만, 새로운 수익 배분율은 어디까지나 구독 서비스에 한해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의 과금 형태에서는 여전히 7:3의 수익 배분이 이루어집니다. 물론, 현재 모바일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그만큼 경쟁은 치열한 상황이기 때문에 구독 서비스 이외의 앱 콘텐츠들도 언제 수익 배분이 바뀔지 알 수 없긴 합니다. 어쨌든 이러한 정책들이 콘텐츠 공급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형태로 발전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PC/노트북/패드
  • Update :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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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태블릿은 서로의 영역을 탐하며 상대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대결을 펼쳐왔습니다. 노트북은 생산성, 태블릿은 휴대성을 강조하면서 말이죠. 이러한 대결의 결과는 2-in-1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덕분에 평소에는 태블릿으로 사용하다가 생산성이 필요한 순간 키보드를 연결해 빠른 입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2-in-1 시장에서 글로벌 2위 판매를 보이고 있는 에이서에서 특별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얇고 작은 크기로 고성능을 구현한 것은 물론 태블릿 최초로 수냉식 쿨링 시스템을 도입한 아스파이어 스위치 알파 12(Aspire Switch Alpha 12 이하 스위치 알파 12)가 그 주인공입니다. 과연 어떠한 만족감을 전해줄 수 있을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막힘없이 강력한 퍼포먼스 흔히 보게 되는 2-in-1 노트북은 얇고 가볍게 만들다 보니 상대적으로 높은 사양을 갖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사양으로 출시되는 제품도 간혹 있었지만 크기와 무게가 태블릿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차라리 노트북을 휴대하는 편이 나은 경우도 있었죠. 하지만, 스위치 알파 12는 얇고 가벼우면서 고성능과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업무와 학업을 완벽하게 책임질 수 있는 제품입니다. 먼저 CPU로 i5-6200U 프로세서를 사용했습니다. 인텔의 최신 6세대 프로세서인 i5-6200U는 최대 2.8GHz까지 사용할 수 있는 2.3GHz CPU면서 15W밖에 사용하지 않는 저전력 고성능 CPU입니다. 특히 내장 그래픽인 인텔 HD 그래픽스 520은 문서 작성부터 멀티미디어 컨텐츠는 물론 간단한 게이밍까지 가능한 뛰어난 수준입니다. 4GB 용량의 DDR3 램이 이러한 속도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며, 제품에 따라 128GB와 256GB M2 SSD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M2 SSD는 빠르고 안정적 SSD를 더 작고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수냉식 쿨러로 제대로 ‘물’만났다! 노트북은 물론 전자제품에 물이 가까워진다는 것은 고장이 날 확률이 커지기에 꺼리고 싶은 일입니다. 하지만, 스위치 알파 12는 물을 만나야만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해지는 제품입니다. 물론 외부에서 물을 뿌리거나 물속에 담글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외부가 아닌 내부에 물을 품고 있기 때문이죠. 그 비밀은 바로 수냉식 쿨러입니다. 히트 파이프 속에 액체 냉매가 순환하는 Acer LiquidLoop™라는 기술이 스위치 알파 12의 열기를 식혀주는데요. 냉각 팬과 달리 외부와 연결된 통로가 필요 없기에 먼지 유입 자체가 발생하지 않아 청소가 필요치 않으며, 쉽게 고장을 일으키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팬 소음마저 발생할 일이 없어 정숙한 사용도 가능해집니다. 열 없이, 소리 없이 업무와 학업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죠. 얇게, 가볍게 그리고 아름답게 스위치 알파 12의 특별함은 이러한 사양들을 살피기 전 외형에서부터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도 9.5mm(키보드 포함 15.85mm)라는 두께와 0.92kg(키보드 포함 1.29kg)이라는 무게는 에이서의 수준 높은 2-in-1 기술의 경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얇고 가벼운 태블릿은 뒷면의 내장형 스탠드를 통해 다양한 각도로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는데요. 키보드가 태블릿 하단에 한 번 접히며 부착되는 특유의 각도로 인해 손목이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평소 덮개 역할을 하는 키보드는 펼치는 순간 전용 키보드로 변신합니다. 일반 노트북 키보드와 동일한 풀 사이즈 키보드 채용으로 오타 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하며,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올바른 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아무리 터치 디스플레이를 직접 터치하며 사용할 수 있어도 디테일한 움직임에는 마우스나 터치 패드가 필요하기에 키보드 중앙 하단에 터치 패드까지 추가했습니다. 생동감이 다른 화질과 음질 아무리 생산성까지 고려한 태블릿이라고 하더라도 태블릿이 있는 이상 음악과 영화/ 드라마 등 각종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기기 마련인데요. 스위치 알파 12에는 12” QHD 2,160 x 1,440 해상도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가족 / 친구/ 연인과 함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태블릿을 움직이며 게임을 즐겨도 화질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여기에 사운드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에이서 트루 하모니 기술이 적용되어 생생한 소리 재생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상단에 위치한 두 개의 스피커를 통해 사용자의 몸을 감싸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종이 노트에 펜으로 필기하듯이! 스위치 알파 12의 마지막 특별함은 바로 펜에 있습니다. ‘Acer Active Pen’이라 부르는 이 펜은 단순한 정전식 펜이 아닌 256단계의 필압을 인식하는 감압식 펜으로 사용자에게 디스플레이가 아닌 실제 종이에 필기하는 느낌을 전합니다. 심지어 머리카락 두께 수준의 세밀한 펜 터치도 인식해 더욱 활용폭이 넓은데요. 드로잉 작업을 위해 펜을 사용할 때는 손가락이나 손바닥 터치가 자동으로 차단되어 더욱 편리합니다. 프리미엄 2-in-1노트북의 해답! 스위치 알파 12 스위치 알파 12는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에는 상상하기 힘든 뛰어난 사양에 태블릿 최초 수냉식 쿨링 시스템을 더해 소리와 먼지를 모두 해결한 획기적인 2-in-1노트북입니다. 여기에 실제 펜처럼 사용할 수 있는 터치 펜을 더해 태블릿만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생산성을 위한 백라이트 키보드와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까지 갖춰 프리미엄 2-in-1 노트북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지금 성능과 휴대성, 그리고 가성비까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스위치 알파 12를 선택해보세요. 국내 출시가는 키보드 펜까지 포함해서 999,000원(네이버 지식쇼핑 기준) 입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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