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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뉴스
  • Update : 2016-07-28
  • 조회: 110
LG가 X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죠. TV는 X캔버스, 노트북은 X노트가 있었고, 데스크톱은 X피온, 그리고 키보드는 X터치. 그리고 올해부터는 여기에 스마트폰이 추가됐습니다. LG전자는 올 초에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인 X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3월 22일 그 첫 번째 제품인 X 스크린을 출시했고, 지난 두 달 사이에는 새로운 X 시리즈를 무려 4종이나 쏟아냈습니다. X 시리즈는 각각 제품마다 고유의 이름과 그에 걸맞은 기능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총 5종의 X 시리즈를 테마에 따른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해 보기로 했습니다. 2016년 개봉한 X맨 아포칼립스와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했던 LG X맨 시리즈 LG X 스크린, 편의성을 강화한 세컨드 스크린 작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폰 V10처럼 기본 스크린 상단에 추가 스크린을 도입한 제품입니다. V10 당시 사용한 광고 문구인 ‘스크린에 스크린을 더하다’도 그대로 재활용 했습니다. 이 추가 스크린의 용도는 편의성 향상입니다. 메인 디스플레이가 꺼졌을 때 Always on 기능이 활성화 돼 날짜, 시간, 배터리, 알림 등을 표시해 줍니다. 메인 디스플레이가 켜지면 앱이나 연락처 바로가기, 일정 확인, 뮤직 플레이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죠. 전화가 걸려왔을 때도 세컨드 스크린에 표시가 되므로, 하던 작업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LG X 스킨, 오직 디자인만 생각하다. 스킨이라는 이름대로 피부처럼 얇은 두께를 중점으로 한 단말기입니다. 보급형 제품들은 대체로 두께가 두껍지만 6.9mm라는 슬림한 두께에 세련된 유선형의 바디 라인을 더해 완성된 제품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두께에 신경을 쓴 나머지 부분에 대한 투자가 다소 아쉽습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210이 탑재됐고, 메인 카메라 성능도 800만 화소며 배터리도 2,100mAh 정도기 때문이죠. 정말 LTE망을 사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사양만을 갖추었다고 할까요. 그래서 게임이나 멀티미디어 컨텐츠 감상보다 전화,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같은 기본 기능 위주의 사용자에게 어울릴 만한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20만원대 초반의 저렴한 출고가입니다. LG X 캠, 보급형에서 만나는 광각 듀얼 카메라 X 캠은 카메라 기능에 초점을 맞춘 단말기입니다. 플래그십인 LG G5처럼 후면 메인 카메라를 듀얼로 구성했습니다. 하나는 1,300만 화소 일반 렌즈 카메라, 다른 하는 500만 화소 광각 렌즈 카메라입니다. 일반 카메라의 화각은 78도, 광각 카메라는 120도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듀얼 카메라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도 쏠쏠합니다. 게다가 셀카용 앞면 카메라도 800만 화소로 플래그십 급입니다. 카메라 촬영 때문인지, LG 스마트폰으로서는 오랜만에 하단 물리버튼을 추가했는데요. 모양이 정사각형인 것이 이색적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두께가 5.2mm로 상당히 얇은데, 덕분에 뒷면 카메라가 더욱 도드라져 보입니다. 차라리 배터리를 늘리고 조금 더 두꺼워져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 부분입니다. LG X 파워, 하루 종~일 가는 배터리 이번에는 파워풀한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무려 4,100mAh입니다. 갤럭시 노트 급의 대화면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도 3,000mAh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정말 큰 용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물론, 배터리 용량이 크다고 무조건 사용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배터리가 소모되는 효율도 중요하죠. LG전자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X 파워의 사용 시간은 13시간으로, 이 정도면 하루 종일 사용하기에 충분한 수준입니다. 걱정되는 충전 시간도 제품에 포함된 고속충전 어댑터를 사용하면 140분 만에 완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배터리는 일체형입니다. LG X5, 5.5인치 대화면의 스탠다드 보급형 특별한 별명이 없이 숫자 5만 추가된 LG X5는 디스플레이와 숫자 5가 연관성이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5.5인치로 5라는 숫자가 2번이나 사용되었기 때문인데요. 이는 X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크기기도 합니다. 공식 프로모션 영상에서도 큰 화면과 이에 대비되는 얇은 두께, 그리고 가벼운 무게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다만 해상도가 1,280 x 720으로 크기에 비해 아쉬우며, 나머지 사양은 일반적인 보급형 스마트폰의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6년 하반기, 지켜낼 수 있을까? LG전자에서 숨가쁘게 쏟아낸 X 시리즈 스마트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답게 플래그십에 비하면 초라해보이는 성능을 보이고 있는데요. 모든 기능을 다 담을 수 없는 대신 사용자의 사용 습관이나 취향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징 하나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20만원 초반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가격을 더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데요. 팬택이 I’m Back을 외치며 성공적으로 돌아온 지금, LG전자의 2016년 하반기를 X 시리즈가 잘 지켜낼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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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7-28
  • 조회: 120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을 상처없이 소중히 사용하고 싶거나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디자인에 싫증을 느낄 때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습니다. 초기에는 투명한 플라스틱에 불과했던 스마트폰 케이스는 이제 다양한 소재와 컬러,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추며 수많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신에게 딱 맞는 케이스가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일반적인 케이스만 구매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스마트폰 케이스 선택 방법과 대표적인 제품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는 거추장스럽지만 보호는 필요하면? 혹시나 스마트폰에 상처가 생길까 걱정스럽긴 하지만 디자인을 보고 선택한 스마트폰을 완벽하게 가려버리는 케이스는 별로라면 범퍼형 케이스나 클리어 케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범퍼형 케이스는 스마트폰의 테두리만 감싸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주는 케이스인데요. 주로 실리콘이나 강화 플라스틱 소재가 많지만 최근에는 메탈 소재 제품의 인기가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베루스 디자인에서 출시한 아이언 범퍼 케이스가 있는데요. 단단하면서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과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부드러운 TPU 소재의 2중 구조로 세련됨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면보다 2mm, 뒷면보다 1.5mm 더 높게 설계되어 제품을 어떻게 두더라도 상처가 생기지 않습니다. 아이언 범퍼 케이스는 아이폰 6/ 6s, 갤럭시 S6 전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출고가는 3만 6천원입니다. 아무리 옆면이라도 스마트폰 디자인이 가려지는 것이 싫다면 슬림한 클리어 케이스를 눈 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클리어 케이스는 모든 면이 투명하게 제작된 케이스입니다. 워낙 저가로 제작되다보니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선심성으로 하나씩 덤으로 주기로 할 정도로 흔하지만 이런 케이스는 대부분 두께가 두껍고 쉽게 변색이 되어 오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얇으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 필요한데요. 슈피겐에서 출시한 에어스킨은 케이스를 끼운 듯 안 끼운 듯 슬림한 디자인으로 기기에 착 달라붙는 핏을 선사합니다. 실리콘보다 가볍고 탄성과 강도가 뛰어난 염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슬림하면서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데요. 에어스킨 케이스는 아이폰6/6s, 갤럭시 S7/ S7 엣지/ 갤럭시 노트5 용으로 판매 중이며, 출고가는 1만 9천 9백원입니다. 충격과 상처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하고 싶다면! 스마트폰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툭하면 스마트폰을 떨궈서 액정이 금이 가고 깨진 상태로 사용하다가 큰 마음먹고 새 스마트폰으로 바꾸자마자 또 떨구는 분들이라면, 디자인은 조금 양보하더라도 스마트폰 보호에 투자하시는 편이 좋겠죠? 소중한 내 스마트폰을 확실히 보고하고 싶다면 하드 케이스를 추천합니다. 아이페이스에서 출시한 퍼스트 클래스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하드 케이스인데요. 여성의 S라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에 내구성이 높고 탄성 복원능력이 뛰어난 우레탄 소재를 적용해 충격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내부 역시 충격을 분산하고 완충효과가 있는 벌집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아이페이스 퍼스트 클래스의 출고가는 3만 2천원입니다. 아이페이스 퍼스트 클래스의 다소 여성스러운 라인이 부담스럽다면, 단단한 남성 이미지가 풍기는 UAG 하드케이스는 어떨까요? UAG 케이스는 첫눈에 단단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인상적인데요. 밀리터리 드롭 테스트(MIL STD 810 G 516.6)를 통과할 정도로 단단한 제품 보호력을 자랑합니다. 대기권에서 자유 낙하시키거나 시속 200km에 가까운 차에서 떨어트리는 등의 바이럴 영상을 통해서도 이러한 특징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런 보호력이라면 벽돌만한 크기가 떠오르지만 초경량 복합 구조로 디자인되어 얇고 가벼우며 뒷면은 반투명하기까지 합니다. UAG 하드케이스는 아이폰/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노트 시리즈/ LG G 시리즈 등 대부분의 폰을 지원하며, 출고가는 3만 9천원입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케이스를 스마트폰 보호의 용도보다 개성을 표현하는 용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쩌면 보호를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보다 예뻐서 구매하는 경우가 더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러한 소비자라면 아디다스의 몰디드 케이스가 잘 어울려 보입니다. 아디다스 정식 라이선스로 탄생한 아디다스 몰디드 케이스는 아디다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선 로고를 멋지게 시각화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인조 가죽 소재의 삼선 로고는 마니아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기 충분한데요. 화려한 외부와 함께 내부에는 부드러운 극세사처리를 해 케이스가 스마트폰에 상처를 내는 것을 방지합니다. 아디다스 몰디드 케이스는 출고가 4만 2천원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지갑까지 해결하고 싶다면? 스마트폰만 있으면 결제와 대중교통까지 해결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모든 곳에서 스마트폰만으로 생활하기는 어렵기에 약간의 현금이나 비상용 카드 등을 위해 머니클립이나 지갑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럴 때 스마트폰 케이스가 그 역할을 해준다면 정말로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일상 생활이 가능해지겠죠?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을 위해 베루스에서 천연 소가죽 다이어리 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 소재가 소재인만큼 정말 지갑 같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카드 수납 공간과 현금,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5만 3천원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지금까지 용도에 따라 선택해 보는 스마트폰 케이스의 구매가이드를 살펴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용도는 물론 디자인을 우선으로 생각한 케이스와 지갑으로의 활용성까지 생각한 제품도 있는 만큼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케이스 선택이 스마트폰 활용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지금 당신에게 어울리는 케이스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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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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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를 가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게임이 하나 있죠. 나이언틱(Niantic Labs)이라는 회사에서 지난 7월 6일에 출시한 ‘포켓몬 고’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사회적 현상으로 번질 만큼 화제가 되자, 우리나라에서도 이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반응이 얼마나 뜨거웠으면, 게임 관련 소식이 9시 메인 뉴스에서 다루어졌겠습니까. 하지만 이런 수많은 뉴스 중 정작 중요한 핵심에 접근한 뉴스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본질적인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포켓몬 일단, 이 열풍의 주역인 포켓몬이 뭔지 모른다면 이야기 자체가 안 되겠죠? 포켓몬의 원제는 포켓몬스터(Pocket Monster)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 있는 콘텐츠로 이름 정도는 들어본 사람이 많을 겁니다. 혹은 포켓몬을 몰라도 피카츄는 아는 사람도 있을 테고요. 어쨌든 이 포켓몬은 1996년에 첫 작품이 나온 게임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을 겨냥해 만든 게임이었는데 정작 아이보다 어른이 더 좋아하는 게임이 됐다는 이야기도 있을 만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었죠. 그리고 이 인기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파생 상품들이 태어났습니다. 2014년에 출시된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 (출처 - 공식홈페이지) 국내에서는 게임보다 TV 애니메이션으로 접한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아무래도 게임 자체가 국내에서는 시장이 한정된, 닌텐도의 휴대용 기기만으로 출시된 탓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해도 신작이 출시될 때마다 국내에서만 수십만 장은 팔릴 정도로 게임의 인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는 매 시리즈가 1천만 장씩 팔리는 초특급 히트 게임입니다. 포켓몬의 게임 방식은 야생의 몬스터를 포획해 육성하고, 이렇게 키운 몬스터로 대전을 벌이는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귀여운 몬스터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즐거움은 국경과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기반이 됐죠. ‘포켓몬 고’는 기존 시리즈와 무엇이 다른가? 먼저 제작사가 다릅니다. 포켓몬 고는 미국의 나이언틱이 일본의 닌텐도와 포켓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개발한 게임입니다. 나이언틱은 구글의 자회사로 있다가 독립한 회사로, 이미 ‘인그레스(Ingress)’라는 위치기반 증강현실 게임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포켓몬 고에 사용된 위치기반 증강현실 기술은 이미 인그레스에서 거의 완성됐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리고 이 기술에 포켓몬이라는 초 인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를 결합함으로써 상상을 초월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된 겁니다. 나이언틱이 포켓몬 고에 앞서 출시한 위치기반 증강현실 게임, 인그레스 물론, 더 근본적인 흥행 요인은 주인공의 시점 변경입니다. 지금까지의 포켓몬 시리즈에는 게임 내 주인공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 캐릭터를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긴 하지만, 플레이어 자신은 아니었죠. 어디까지나 3인칭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포켓몬 고에서는 플레이어 자신이 게임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 마을, 혹은 이웃 마을을 탐색해 직접 몬스터를 포획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속의 주인공 한지우처럼, 세계를 여행하며 몬스터를 포획하고 성장시켜 세계의 강자들과 겨루는 일이 현실에서도 가능하게 된 거죠. 포켓몬 시리즈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래서?’ 라고 생각하고 말겠지만, 포켓몬스터의 오랜 팬들에게는 꿈 같은 일이 현실에 구현된 것이니 어떻게 참을 수 있겠습니까. 몬스터를 포획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트레이너들 (자료 – 공식 홈페이지) 어김없이 등판한 ‘한국형’ 외국에서 성공한 콘텐츠나 제품이 우리나라에 전파됐을 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마법의 단어가 있죠. 바로 ‘한국형’입니다. 과거 닌텐도 NDS 열풍 때도 그렇고, 왜 우리는 이런 거 못 만드느냐는 높으신 분들의 호통 한마디에 업계가 들썩이고, 부랴부랴 외국 기업을 따라하느라 분주해 집니다. 벌써 언론들은 개발 중인 증강현실 콘텐츠를 찾아 ‘한국형 포켓몬 고’라는 타이틀을 붙여 무책임한 기사를 써내고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에는 5년 전에 이미 위치기반 증강현실 게임이 출시된 적이 있습니다. 바로 KT의 ‘올레 캐치캐치’입니다. 이 게임은 KT의 프로모션용 앱이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요즘 새삼스레 재조명받고 있죠. 이 외에도 그 동안 상당한 숫자의 증강현실 게임들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포켓몬 고처럼 관심을 받은 게임은 처음입니다. 과연 어떤 차이가 이런 흥행의 차이를 만들어 냈을까요? 두말할 것도 없이, 포켓몬스터라는 브랜드의 힘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게임에 열광하는 전 세계 수천만 명의 팬들은 ‘내’가 직접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이 중요한 겁니다. 이 가장 중요한 핵심을 고려하지 않으면, 이번에도 ‘한국형 포켓몬 고’는 뜬구름만 잡다 끝나게 될 겁니다. 물론, 이런 재앙급 콘텐츠를 만들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부러워할 건 ‘포켓몬 고’가 아니라, ‘포켓몬’ 그 자체 포켓몬은 올해로 탄생한 지 20주년을 맞이한 게임입니다. 10살 때 이 게임을 즐긴 사람이 이제 30살이 되었겠죠. 만약 지금까지 포켓몬을 즐긴다면 대단한 팬일 테고, 지금은 게임을 즐기지 않는다고 해도 이러한 열풍을 보면 자연스레 과거의 추억에 잠기게 될 겁니다. 우리나라도 응답하라 시리즈 등 추억을 자극하는 콘텐츠가 인기를 얻은 사례가 있듯이요.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이 하나둘 포켓몬 고의 세계에 다시 빠져들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닌텐도의 주가가 50%가 올랐고, 속초에 몰려드는 사람들로 버스 노선이 전부 매진이 된 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장수하며, 언제라도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나 브랜드가 없다는 것이 우리가 현시점에서 가장 안타까워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요?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PC/노트북/패드
  • Update : 2016-07-26
  • 조회: 1635
노트북과 태블릿은 서로의 영역을 탐하며 상대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대결을 펼쳐왔습니다. 노트북은 생산성, 태블릿은 휴대성을 강조하면서 말이죠. 이러한 대결의 결과는 2-in-1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덕분에 평소에는 태블릿으로 사용하다가 생산성이 필요한 순간 키보드를 연결해 빠른 입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2-in-1 시장에서 글로벌 2위 판매를 보이고 있는 에이서에서 특별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얇고 작은 크기로 고성능을 구현한 것은 물론 태블릿 최초로 수냉식 쿨링 시스템을 도입한 아스파이어 스위치 알파 12(Aspire Switch Alpha 12 이하 스위치 알파 12)가 그 주인공입니다. 과연 어떠한 만족감을 전해줄 수 있을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막힘없이 강력한 퍼포먼스 흔히 보게 되는 2-in-1 노트북은 얇고 가볍게 만들다 보니 상대적으로 높은 사양을 갖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사양으로 출시되는 제품도 간혹 있었지만 크기와 무게가 태블릿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차라리 노트북을 휴대하는 편이 나은 경우도 있었죠. 하지만, 스위치 알파 12는 얇고 가벼우면서 고성능과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업무와 학업을 완벽하게 책임질 수 있는 제품입니다. 먼저 CPU로 i5-6200U 프로세서를 사용했습니다. 인텔의 최신 6세대 프로세서인 i5-6200U는 최대 2.8GHz까지 사용할 수 있는 2.3GHz CPU면서 15W밖에 사용하지 않는 저전력 고성능 CPU입니다. 특히 내장 그래픽인 인텔 HD 그래픽스 520은 문서 작성부터 멀티미디어 컨텐츠는 물론 간단한 게이밍까지 가능한 뛰어난 수준입니다. 4GB 용량의 DDR3 램이 이러한 속도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며, 제품에 따라 128GB와 256GB M2 SSD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M2 SSD는 빠르고 안정적 SSD를 더 작고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수냉식 쿨러로 제대로 ‘물’만났다! 노트북은 물론 전자제품에 물이 가까워진다는 것은 고장이 날 확률이 커지기에 꺼리고 싶은 일입니다. 하지만, 스위치 알파 12는 물을 만나야만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해지는 제품입니다. 물론 외부에서 물을 뿌리거나 물속에 담글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외부가 아닌 내부에 물을 품고 있기 때문이죠. 그 비밀은 바로 수냉식 쿨러입니다. 히트 파이프 속에 액체 냉매가 순환하는 Acer LiquidLoop™라는 기술이 스위치 알파 12의 열기를 식혀주는데요. 냉각 팬과 달리 외부와 연결된 통로가 필요 없기에 먼지 유입 자체가 발생하지 않아 청소가 필요치 않으며, 쉽게 고장을 일으키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팬 소음마저 발생할 일이 없어 정숙한 사용도 가능해집니다. 열 없이, 소리 없이 업무와 학업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죠. 얇게, 가볍게 그리고 아름답게 스위치 알파 12의 특별함은 이러한 사양들을 살피기 전 외형에서부터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도 9.5mm(키보드 포함 15.85mm)라는 두께와 0.92kg(키보드 포함 1.29kg)이라는 무게는 에이서의 수준 높은 2-in-1 기술의 경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얇고 가벼운 태블릿은 뒷면의 내장형 스탠드를 통해 다양한 각도로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는데요. 키보드가 태블릿 하단에 한 번 접히며 부착되는 특유의 각도로 인해 손목이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평소 덮개 역할을 하는 키보드는 펼치는 순간 전용 키보드로 변신합니다. 일반 노트북 키보드와 동일한 풀 사이즈 키보드 채용으로 오타 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하며,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올바른 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아무리 터치 디스플레이를 직접 터치하며 사용할 수 있어도 디테일한 움직임에는 마우스나 터치 패드가 필요하기에 키보드 중앙 하단에 터치 패드까지 추가했습니다. 생동감이 다른 화질과 음질 아무리 생산성까지 고려한 태블릿이라고 하더라도 태블릿이 있는 이상 음악과 영화/ 드라마 등 각종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기기 마련인데요. 스위치 알파 12에는 12” QHD 2,160 x 1,440 해상도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가족 / 친구/ 연인과 함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태블릿을 움직이며 게임을 즐겨도 화질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여기에 사운드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에이서 트루 하모니 기술이 적용되어 생생한 소리 재생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상단에 위치한 두 개의 스피커를 통해 사용자의 몸을 감싸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종이 노트에 펜으로 필기하듯이! 스위치 알파 12의 마지막 특별함은 바로 펜에 있습니다. ‘Acer Active Pen’이라 부르는 이 펜은 단순한 정전식 펜이 아닌 256단계의 필압을 인식하는 감압식 펜으로 사용자에게 디스플레이가 아닌 실제 종이에 필기하는 느낌을 전합니다. 심지어 머리카락 두께 수준의 세밀한 펜 터치도 인식해 더욱 활용폭이 넓은데요. 드로잉 작업을 위해 펜을 사용할 때는 손가락이나 손바닥 터치가 자동으로 차단되어 더욱 편리합니다. 프리미엄 2-in-1노트북의 해답! 스위치 알파 12 스위치 알파 12는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에는 상상하기 힘든 뛰어난 사양에 태블릿 최초 수냉식 쿨링 시스템을 더해 소리와 먼지를 모두 해결한 획기적인 2-in-1노트북입니다. 여기에 실제 펜처럼 사용할 수 있는 터치 펜을 더해 태블릿만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생산성을 위한 백라이트 키보드와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까지 갖춰 프리미엄 2-in-1 노트북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지금 성능과 휴대성, 그리고 가성비까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스위치 알파 12를 선택해보세요. 국내 출시가는 키보드 펜까지 포함해서 999,000원(네이버 지식쇼핑 기준) 입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구매가이드
  • Update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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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3년 전만 해도 보급형 스마트폰이라 하면 ‘싸구려’, 혹은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실버폰’이라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물론, 낮은 성능도 이런 인식을 만드는 데 한몫 했었죠. 하지만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평준화 되고,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최근의 보급형들은 꽤 쓸 만한 성능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흐름에 정점을 찍은 제품이 최근에 출시된 팬택의 스카이 아임백입니다. 출고가 40만 원대에 준수한 성능, 그리고 번들 스피커 ‘스톤’까지 더한 화려한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죠. 그런데 문득 궁금한 점이 하나 생깁니다. 보급형으로 분류되는 이런 스마트폰들은 과연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의 성능차이가 있을까요? 플래그십과 보급형의 성능 차이 사실 스마트폰의 성능을 따질 때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살펴봐야 합니다만, 이번에는 순수하게 하드웨어 점수만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아임백에 탑재된 프로세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430으로, 옥타코어 1.4GHz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긱벤치(Geekbench) 점수에 따르면 싱글코어 시 650점대, 멀티코어 시 2900점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스냅드래곤 시리즈 최상위 프로세서인 820을 탑재한 갤럭시 S7은 싱글코어 2200점대, 멀티코어 5000점대를 기록했습니다. 벤치마크 점수만 놓고 보면 꽤나 큰 차이가 벌어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보급형이 좋아졌다고는 해도 같은 세대의 플래그십 제품과는 아직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죠. 그렇다면 과연 이전 세대의 플래그십 제품들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전 세대인 갤럭시 S6의 긱벤치 점수는 싱글코어 1200점대, 멀티코어 4200점대로 여전히 아임백을 크게 앞섭니다. 한 세대 더 거슬러 올라가 갤럭시 S5쯤 되어야 비로소 아임백과 비교해볼 만한 점수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div> 아임백 VS 갤럭시 S5 갤럭시 S5는 메모리, 화면 크기, 해상도 등이 아임백과 비슷해 여러모로 비교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갤럭시 S5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01은 430에 비해 코어 수는 적지만, 클럭 수는 2.5GHz로 높습니다. 그래서 싱글코어 벤치마크 점수는 아임백에 앞선 900점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멀티코어 점수에서는 2900점대를 기록해 아임백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정도의 차이라면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멀티미디어 감상 등의 사용 환경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겁니다. 사실 스마트폰의 성능 차이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작업은 게임입니다. 그럼 아임백과 갤럭시 S5의 게임 성능은 어떨까요? 그래픽 칩셋을 살펴보면, 갤럭시 S5에 탑재된 퀄컴 아드레노 330은 명품으로 불릴 정도로 잘 빠진 칩셋입니다. 아직도 현역으로 충분히 활약할 수 있죠. 한편, 아임백에 탑재된 아드레노 505는 아직 자세한 사양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이보다 상위 모델인 510이 벤치마크에서는 330에 필적하는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추축하면, 505는 330보다 약간 못 미치는 그래픽 칩셋으로 추측됩니다. 지금 구입한다면 가성비는? 2년 전에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두 제품 중 하나를 구입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폰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마도 가격이 가장 중요하겠죠. 하지만 아쉽게도 비슷한 성능을 가진 갤럭시 S5는 현재 공식적으로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통신사는 물론, 제조사 공식 스토어에서도 항목이 사라졌죠. 이 때문에 두 제품의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습니다. 대신 현재 삼성전자에서 판매 중인 가장 오래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4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노트 4는 갤럭시 S5와 같은 해에 출시됐으니 성능면에서 그리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현재 갤럭시 노트 4는 공시지원금을 포함해 20만 원 수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출고가가 저렴한 아임백은 공시지원금 포함 16만 원 정도입니다. 2년이 다 되어가는 전 세대의 플래그십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죠. 성능면에서는 노트 4가 아임백보다 우위에 있는 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는 최소한 2년 이상 사용을 가정으로, 사후지원까지 따져봐야 하겠죠. 두 제품의 가성비에 대해서는 굳이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가성비는 결국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에 따라 상대적인 부분이 있으니까요. 아직은 갈 길 바쁜 보급형 스마트폰 보급형 단말기의 성능이 과거보다 월등히 좋아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얻게 된, 작은 반사 이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 봤듯이 플래그십과 보급형 사이에는 아직 2년 간격의 기술 차이가 존재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현재 스마트폰 기술은 상향 평준화 된 상태로 살짝 정체기에 빠져 있기 때문에, 앞으로 보급형과 플레그십의 격차는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트랜드뉴스
  • Update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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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개최되는 세계적인 IT 전시회는 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치열한 신제품 경쟁을 펼침과 동시에 그 해의 성공 여부를 미리 살펴보는 시험무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브랜드들이 IT 전시회를 신제품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CES와 MWC가 2016년 상반기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면 9월에 펼쳐질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IFA는 블랙 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등을 앞둔 하반기 시장을 미리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이 IFA 2016을 대비해 전략적으로 준비중인 모바일기기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하반기의 주인공 되고 싶은 LG G 플렉스 3 지난 2월에 개최되었던 MWC 2016을 통해 LG전자는 LG G5를 공개하며, 당시 좁아진 시장의 입지를 넓히기 위한 승부수를 띄었습니다. 공개 당시만해도 라이벌 기종인 갤럭시 S7과 비교해 결코 밀리지 않는 스펙을 갖추면서 언론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실제 판매에서 그만큼의 성과를 보이지 못했던 LG전자는 IFA 2016을 통해 또 한번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LG G 플렉스3로 말이죠. LG G 플렉스3는 트레이드 마크인 커브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할 것으로 보이며, 디스플레이를 업그레이드 시켜 QHD 해상도의 탑재여부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LG G 플렉스 라인업에서 선보였던 셀프 힐링 기능을 한 층 더 강화해 파손에 대한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일 전망인데요. LG G5에 최초로 시도되었던 모듈 방식 적용 여부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초 LG G5의 공개때와 마찬가지로 전시회 하루 전 깜짝 공개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 IFA 2016을 빛낼 주인공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시회의 주역은 바로 나다! 기어 S3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전시회를 가장 잘 활용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물론 자체적인 신제품 발표 행사를 통해 언론과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지만 전시회에서 둘 째 가라면 서러워할 주인공의 자리를 항상 지켜 왔는데요. 그래서 이번 IFA 2016에도 주역이 되고 싶은 속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비장의 카드는 스마트워치인 기어 S3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어 S3는 기어 S2를 통해 큰 호평을 받았던 원형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원형 다이얼 UX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기어 S3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삼성페이 탑재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핀테크 시장을 주도할 삼성페이의 활성화가 중요한만큼 각 언론에서는 탑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선된 배터리와 방수 성능으로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도전장을 내민 샤오미 미노트2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글로벌 전시회에는 특정 제조사만을 위한 독무대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춘추전국시대라 불릴 만큼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는데요.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제조사들이 기존 메이저 브랜드들을 바짝 추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는 중국 내 가성비 기업으로 통하고 있는 샤오미를 들 수 있는데요. 샤오미는 IFA 2016을 통해 기술력으로 삼성전자와 정면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근거는 최근 웨이보 마이크로 블로깅 사이트에 공개한 미노트2의 티저 이미지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티저 이미지에는 숫자 2와 5가 나란히 자리잡고 있고 2가 5보다 크다는 부등식 기호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이에 각 언론에서는 샤오미가 준비 중인 미노트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를 비교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자세한 사양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엣지 스크린과 듀얼 카메라 탑재여부가 점쳐지고 있는데요.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 노트5의 차기작과 경쟁을 파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진정한 기술력을 과시하려는 화웨이 메이트9 중국 업체들의 성장세는 매해 거듭되고 있지만 막상 글로벌 시장 진출을 살펴보면 그 영향력이 크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중국 대부분의 업체들이 특허 기술을 보유하지 않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발목이 잡혀 있기 때문인데요. 반면 오랜 기간동안 자사의 기술력을 축척해 오며, 글로벌 시장을 긴장 시키고 있는 브랜드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화웨이인데요. 확고한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 화웨이 역시 이번 IFA 2016을 통해 플래그십 라인업인 화웨이 메이트9의 공개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예년보다 앞당겨진 시기로 갤럭시 노트7과 아이폰 7이 출시 되는 시기에 맞춘 전략적 행보로 보입니다. 화웨이 메이트9은 화웨이의 차세대 AP 기반인 ‘기린 960 프로세서와, 2,0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인데요. 미국 IT 전문 매체인 GSM 아레나를 통해 9월 1일 새 스마트폰 런칭에 대한 정보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IFA 2016을 빛낼 주인공은 누가 될까? 지금까지 IFA 2016을 통해 공개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IFA는 하반기의 모바일 시장을 책임질 굵직굵직한 제품들이 대거 선보여 왔던 것이 특징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어떤 기업들이 울고 웃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IFA 2016은 현지시각 9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폰액세서리
  • Update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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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게임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은 노트북을 구입할 때 두 가지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자니 사양만큼 높아진 가격은 물론 휴대하기에는 다소 무겁고 투박한 디자인으로 망설이게 되며, 반대로 업무를 위한 가벼운 사양의 노트북을 구입하자니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없게 되기 때문이죠. 이러한 수요층을 위해 글로벌 노트북 브랜드 에이서에서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라이프스타일 노트북 Aspire E5-575G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Aspire E5-575G 시리즈는 업무는 물론 가벼운 게임까지 즐길 수 있도록 그래픽 성능에서 조금의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리뷰를 통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일을 살려주는 디자인과 키보드 비지니스는 무엇보다 첫 인상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업무에 필요한 노트북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요. Aspire E5-575G 시리즈는 옵시디언 블랙/ 마블 화이트/ 로코코 레드/ 인디고 블루 등 스타일이 살아 있는 4가지 컬러로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충분합니다. 여기에 촉각을 자극하는 입체적이고도 부드러운 느낌의 텍스타일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내부는 헤어라인 디자인을 적용해 외부와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합니다. Aspire E5-575G 시리즈는 디자인 못지 않게 키보드에서도 직장인들과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별함이 숨겨져 있는데요. 일반 키보드와 비슷한 수준의 크기인 풀사이즈 파인팁 103키보드를 적용해 오타 없는 쾌적한 타이핑은 물론 별도의 숫자키를 제공해 게임 시 보다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컷 효과의 디자인이 적용된 터치패드는 다양한 제스처 터치를 통해 페이지 넘기기/ 중심 조정/ 확대와 축소/ 멀티태스킹/ 액션 센터 불러오기 등의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고성능 프로세서 Aspire E5-575G 시리즈는 노트북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인 인텔코어 i5-6200U CPU를 탑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두 개의 코어에서 뿜어져 나오는 2.3GHz의 빠른 속도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내며, 보다 빠른 업무처리에도 부족함이 없는데요. 인텔 코어 i5-6200U CPU는 지금까지의 프로세서 중 가장 얇은 14nm 공정으로 제조되어 발열을 최소화 하였으며, 15w에 지나지 않는 저전력까지 자랑합니다. Aspire E5-575G 시리즈의 다부진 성능은 이뿐만이 아닌데요. 고성능 프로세서를 서포트하기 위해 DDR3 메모리보다 속도가 대폭 향상된 DDR4 램 4GB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32GB까지 추가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노트북의 부팅속도와 게임의 로딩 속도를 결정짓는 저장 매체를 M.2 SSD를 채택했습니다. M.2 SSD는 HDD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SSD보다 더욱 빠르면서 콤팩트하고 가벼운 최신 규격의 저장 매체입니다. 또한 손쉬운 업그레이드를 위해 HDD 베이를 제공하는데요. 아랫면의 HDD 도어를 분리하면 HDD는 물론 M.2 SSD, 램까지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보는 즐거움이 다른 그래픽 성능과 대화면 게이머들은 게임을 즐길 때 시각적인 효과에 상당히 민감한 편입니다. 그래서 별도의 그래픽 카드는 필수라고 볼 수 있는데요. Aspire E5-575G 시리즈는 모델에 따라 엔비디아 사의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GTX950M과 지포스 940MX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사양 게임까지는 아니더라도 온라인 3D 게임이나 간단한 캐쥬얼 게임을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외장 그래픽 카드는 고화질 대화면과 만나야 제대로 빛이 나는데요. Aspire E5-575G 시리즈는 15.6" 크기의 1,980 x 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로 크기와 디테일에서 모두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에이서 엑사컬러 기술로 sRGB 컬러를 표현하여 그래픽 작업 용도로도 적합한데요.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의 원인인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에이서 블루라이트 쉴드 기술까지 더해져 눈 건강까지 안심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부터 인터넷까지 구석구석 높은 만족 게임을 즐기거나 동영상을 감상할 때 디스플레이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사운드입니다. 그래서, Aspire E5-575G 시리즈는 보다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선사하기 위해 에이서 트루하모니 시스템을 적용해 마치 게임이나 영화 속에 있는 것 같은 리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는데요. FPS 게임 같이 사운드가 중요한 장르에서 뛰어난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게임에서 네트워크 성능은 즐거움과 몰입감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만약 신나게 게임을 하는 도중 네트워크 성능이 나빠져 게임이 끊기거나 접속이 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Aspire E5-575G 시리즈는 일반 유선 랜보다 10배 빠른 기가비트 랜을 탑재해 렉 없는 게임 실행을 보장합니다. 또한, 유선 못지 않는 네트워크 속도를 보장하는 802.11ac 규격을 지원해 유선과 무선 모두 최고의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업무와 게임까지 생각한 라이프스타일 노트북 지금까지 업무는 물론 게이머들의 즐거움까지 채워줄 수 있는 노트북, Aspire E5-575G 시리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Aspire E5-575G 시리즈는 스타일리시한 텍스타일 패턴과 뚜렷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4가지 컬러로 높은 디자인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내실을 두둑이 채운 사양으로 온라인 게임 정도는 무리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15.6” Full HD 디스플레이와 스테레오 사운드가 선사하는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나의 노트북으로 다양한 활용성을 생각하시고 있다면 Aspire E5-575G 시리즈가 답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PC/노트북/패드
  • Update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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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라면 누구나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에서 최상의 옵션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최고 사양의 데스크톱을 구축하는 것이겠지만, 여건상 데스크톱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바로 게이밍 노트북이라 할 수 있죠. 게이밍 노트북의 장점은 데스크톱과 비교해 훨씬 작은 공간을 필요로 하면서 비슷한 성능을 낼 수 있다는 점이겠죠. 하지만 데스크톱도 그렇듯 게이밍 노트북도 제품에 따라 차이가 꽤 있습니다. 중고급형 부품을 사용해 가격면에서 타협을 본 제품도 있고,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부품과 기능을 탑재한 하이엔드급 제품도 있죠. 에이서의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17X는 후자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에이서가 작정하고 최고의 게이밍 머신을 만들고자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이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CPU를 더욱 강력하게! 최고 4.0GHz 오버클럭 게이밍 머신의 최고 덕목은 역시 성능이겠죠. 이는 게이밍 노트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프레데터 17X의 성능은 현시점에서 최강의 노트북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입니다. CPU는 인텔의 6세대 코어 i7-6820HK, RAM은 DDR4 16GB를 장착했고, 그래픽카드는 노트북용으로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980을 탑재했습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최상급 게이밍 데스크톱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습니다. 특히, 프레데터 17X의 프로세서는 인텔의 노트북용 CPU 중 처음으로 네이밍에 ‘K’ 문자가 붙은 제품입니다. 데스크톱 CPU에서 K 라인업은 오버클럭이 가능한 에디션인데요, 코어 i7-6820HK도 같은 특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코어 i7-6820HK의 기본 클럭 수는 2.7GHz, 터보 부스트 사용시 3.6GHz까지 상승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오버클럭을 하면 최대 4.0GHz라는, 데스크톱 최상급 CPU에 필적하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래픽카드도 CPU에 못지않습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라인업 중 노트북에 장착되는 제품은 모델명 뒤에 보통 ‘M’ 문자가 붙지만, 프레데터 17X에 장착된 그래픽카드는 이 M 문자가 없습니다. 이 그래픽카드는 데스크톱용 GTX980의 칩셋을 그대로 노트북에 탑재한 제품으로, 현재 노트북용 그래픽카드 중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즉, 프레데터 17X의 내부에 노트북용으로는 최고의 CPU와 최고의 그래픽카드가 탑재돼 있는 셈입니다. 뜨거울 틈이 없는 트리플 팬 쿨링 시스템 노트북을 데스크톱처럼 고사양으로 만들기 어려운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전력, 두 번째는 부품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열입니다. 성능을 중요시하는 게이밍 노트북이 무겁고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일단 프레데터 17X는 성능은 확실히 잡고 가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좋은 성능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발열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프레데터 17X는 이 발열을 잡기 위해 세 개의 팬을 동원했습니다. 먼저, 본체 앞면 흡기구에 장치된 하나의 팬이 외부 공기를 빨아들입니다. 그리고 뒷면 배구기에 장치된 두 개의 팬은 내부의 열기를 빠르게 밖으로 배출합니다. 지속적으로 외부의 시원한 공기를 빨아들이고, 동시에 내부 공기 순환도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뛰어난 방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터보 모드가 있어 시스템의 급랭이 필요할 때는 팬의 속도를 더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똑똑한 관리센터, 프레데터 센스 아무리 좋은 기능이 많아도 사용하기가 어렵다면 활용성이 떨어집니다. 오버클럭으로 최대 성능을 경험해보고 싶어도 오버클럭 방법 자체가 어렵다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없을 겁니다. 다행히 프레데터 17X에서는 이런 걱정이 필요 없습니다. 기본 탑재된 프래데터 센스 앱을 이용하면, CPU 속도와 냉각 팬 설정을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프레데터 센스 앱은 항상 본체의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해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프로세서의 온도와 팬 속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대처할 수 있죠. 이 외에도 프레데터 센스 앱에서는 특정 커맨드를 미리 입력해 사용할 수 있는 핫(단축)키를 설정하거나 키보드 백라이트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이쯤 되면 프레데터 센스 앱을 프레데터 17X의 사령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속도와 용량을 모두 잡은 저장장치 요즘은 필수 장치처럼 여겨지는 SSD지만, 아직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작은 용량의 SSD가 주로 사용되죠. 하지만 고성능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저장장치의 속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프레데터 17X에는 넉넉한 512GB의 SSD가 장착돼 있습니다. 최신 게임들은 수십GB의 용량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정도 용량의 SSD라면 게임용으로는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SSD 인터페이스는 기존 SATA보다 최대 4배 빠른 M.2를 채용했으며, AHCI와 NVMe 슬롯을 모두 제공해 M.2 SSD의 성능을 최대로 뽑아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SSD외에도 2TB 하드디스크가 추가로 장착돼 있으므로, 저장장치 속도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게임이나 데이터 등은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면 됩니다.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는 웅장한 사운드 게임용 컴퓨터를 고사양으로 제작하는 이유는 게임을 더 좋은 환경에서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더 화려하고 큰 화면, 고막을 쾅쾅 때리는 사운드가 더해지면 게임의 몰입감도 높아지죠. 사실 노트북에서 큰 화면을 바라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노트북이 아무리 커도 일반 모니터 보다는 작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특히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은 27인치 이상의 대형 모니터를 선택하는 추세이기에 노트북 중에서는 대형에 속하는 프레데터 17X의 17.3인치도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는 프레데터 17X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게이밍 노트북이 안고 있는 딜레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프레데터 17X에는 이 아쉬움을 채워주는 장치가 있습니다. 바로 사운드입니다. 프레데터 17X는 좌우에 두 개씩의 스피커를 탑재하고, 밑면에 2개의 서브 우퍼를 달아 노트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게임에서 사운드는 현장감과 타격감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힙니다. 프레데터 17X의 4.2채널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웅장하고 섬세한 사운드는 17인치의 화면에서도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도우미입니다. 데스크톱 보다 편리한 활용성 초고성능을 자랑하는 오버클러킹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17X를 살펴보았습니다. 보통 게이밍 노트북은 데스크톱을 사용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대체품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게이밍 노트북이 독자적인 편의 기능을 갖추면서 일부분에서는 오히려 데스크톱보다 훨씬 사용하기 편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프레데터 17X에서는 프레데터 센스 앱이나 4.2채널 스피커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물론, 000원 이라는 데스크톱보다 비싼 가격이 다소 부담일 수 있지만, 이동성까지 생각해야 하는 사용자에게는 분명 데스크톱보다 나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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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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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휴대전화 서비스가 등장한 건 1980년대지만, 대중적으로 보급되기 시작된 건 1990년대 중반 즈음입니다. 당시 휴대전화들은 어떤 충전 단자를 사용했는지 혹시 기억하시나요? 많은 사람이 아마도 24핀 단자를 떠올릴 텐데요, 사실 초기 휴대전화들은 충전 단자가 아예 없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무선전화기처럼 충전 거치대를 사용했었죠. 물론, 휴대전화의 크기와 무게도 무선전화기랑 별 차이가 없기도 했었고요. 그렇다면 우리가 기억하는 24핀 단자는 언제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을까요? 아재 향기 물씬~ 충전 단자계의 조상님, TTA 24핀 아직까지 많은 사람이 기억하는 휴대전화 충전기의 단자 규격이 24핀일 겁니다. 아직 구형 피처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꼭 필요한 단자이기도 하지요. 이 단자는 2001년 3월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표준으로 제정한 규격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제조사마다 독자적인 단자 규격을 채용했기 때문에 제품별 호환성에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자원의 낭비를 줄이자는 취지로 제정된 것이 바로 표준 규격이죠. TTA 24핀의 구조는 배터리 충전용 7핀, 데이터 통신용 8핀, 핸즈프리용 5핀, 그리고 기타 3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위아래 방향에 따라 핀의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에 접속부에 홈을 만들어 구분해 둔 게 특징이죠. 어쨌든 2001년에 표준으로 제정돼 지금까지 일부 사용되고 있으니, 이 분야에서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참고로 일부 범죄자들이 착용하는 전자발찌도 TTA 24핀 충전기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써 봤다면 옛날 사람~ TTA 20핀 2000년대 중반 이후 휴대전화가 발전하면서 기존의 24핀 단자는 이제 서서히 시대에 뒤처진 표준이 되고 맙니다. 필요 없는 핀의 숫자도 많았고, 단자 크기가 너무 컸죠. 그래서 제조사들은 다시 독자 규격의 단자들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삼성은 10핀, LG는 12핀, 팬택은 14핀, 그리고 모토로라는 5핀을 사용하는 식이었습니다. 대신 24핀과 호환 가능한 젠더를 제공하는 형태로 타협을 봤죠. 결과적으로 시장 상황이 2001년 이전으로 돌아간 것과 마찬가지가 되자, 결국 TTA는 2007년에 24핀보다 훨씬 작은 20핀 단자를 새로운 표준으로 제정합니다. 20핀 단자는 24핀에 있었던 핸즈프리용 핀을 빼고, 음성 신호를 전달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20핀 단자는 스마트폰 시대에 버려진 규격이었기 때문에 수명이 짧았습니다. 그나마 초기 스마트폰들은 이 규격으로 사용했는데요, 삼성전자 옴니아 시리즈가 TTA 20핀 단자를 탑재한 대표 기기입니다. 덕분에 이 TTA 20핀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가진 사람도 많을 겁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바로 그! 마이크로 USB 타입B 5핀 2009년에 우리나라는 국내 표준 규격인 TTA 20핀을 국제 표준 규격으로 인증 받으려는 시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외국뿐 아니라 국내 제조사인 삼성과 LG 등에서도 TTA 20핀이 아닌, 마이크로 USB 단자를 지지하면서 결국 국제 표준은 마이크로 USB 타입B, 우리가 흔히 5핀이라 부르는 그 단자로 결정됐습니다. 사실 스마트폰도 초기에는 타입A를 비롯한 다양한 소형 USB 단자가 함께 등장했지만, 지금은 애플을 제외하곤 마이크로 USB 타입B로 통일이 됐죠. < 출처 : 위키피디아 > 마이크로 USB 타입B는 현재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휴대용 전자기기들이 사용하고 있는 단자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마이크로 USB 타입B의 보급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다 보니, 다른 제품들도 이 규격과 호환되도록 만드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전 세계를 평정한 마이크로 USB 타입B의 수명도 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강력한 후계자인 USB 타입C가 세대 교체를 선언했기 때문이죠.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C타입 USB 기존의 마이크로 USB 타입B 단자가 주로 휴대용 전자기기에 사용된 데 반해, 타입C 단자는 PC에도 이미 차세대 규격으로 탑재되고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들 중에서도 플래그십 라인은 이미 타입C 단자를 채용한 제품들이 있죠. 타입C 단자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기존의 단자들과 달리 위아래 방향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인 것입니다. PC와 스마트폰 양쪽에 모두 타입C 규격이 일반화 된다면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도 지금과 달리 양쪽 끝에 같은 단자가 있게 될 겁니다. 다만, 현재 마이크로 타입B가 워낙 많이 보급돼 있기 때문에, 타입C가 그 자리를 대체하기까지 향후 1~2년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난, 나만의 길을 간다. 애플 30핀/ 8핀 라이트닝 단자 위에서 살펴 봤듯이 휴대전화 시장에서 독자 규격의 단자를 사용한 예는 꽤 많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사가 표준 규격을 채용하는 지금도 독자 규격을 고수하는 회사도 있죠. 그 대표주자가 바로 애플입니다. 애플은 과거부터 독자 규격을 좋아하는 회사입니다. 구 아이폰에서는 30핀 단자를 사용했고, 최근에는 8핀짜리 라이트닝 단자를 사용 중이죠. 애플이 과연 라이트닝이라는 독자 규격을 버리고 타입C 같은 국제 표준 규격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닝 단자를 유지할 것이라는 근거는 독자 규격은 다른 제품과의 호환성을 차단해, 주변기기 등 확장 시장을 독점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장사 수단이라는 점입니다. 애플이 이 거대한 시장을 포기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죠. 반대로 변경될 것이라는 근거는 맥북에 이미 USB 타입C 단자를 탑재한 것은 물론 타입C 규격 탑재 루머가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앞으로 아이폰에 동봉될 케이블이 라이트닝 케이블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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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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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부담되는 것 중 하나가 통신비일 겁니다. 보통 이동통신사들은 전화요금과 데이터통신 요금을 묶어 패키지 형태의 요금제를 강요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딱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무료 통화 시간은 대부분 남아 도는데, 데이터 사용량은 부족한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이동통신사들은 곳곳에 와이파이(Wi-Fi)존을 설치하고 자사 서비스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통신사의 와이파이, 다른 와이파이와 달리 연결을 해제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나요? 사용자의 선택을 제한하는 통신사 와이파이 이동통신사의 와이파이존은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과거에는 사람이 조금만 몰려도 와이파이가 먹통이 됐었지만, 요즘은 그래도 잘 터지는 편이죠. 하지만, 여전히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서는 통신사 와이파이보다 LTE가 더 접속이 잘되고 속도도 빠릅니다. 그래서 집이나 회사처럼 특정한 장소를 제외한 장소에서는 그냥 데이터 통신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죠. 그런데 스마트폰의 와이파이를 항상 켜 놓고 다니다 보면, 원치 않아도 통신사 와이파이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해 봤을 겁니다. 한 자리에 계속 머무르고 있는 경우라면 큰 상관 없겠지만, 이동중이라면 꽤 불편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통신사 와이파이의 접속을 해제하려고 하면, 어째서인지 해제 메뉴가 뜨지 않습니다. 언젠가부터 통신사에서 와이파이존 사용을 강제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한 자동연결? 사실 통신사에서 처음부터 와이파이 사용을 강제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문제가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대략 2012년쯤입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LTE 상용 서비스 경쟁이 치열했던 시기였죠. 당시 이동통신사들은 부족한 LTE망 커버리지를 대신하는 와이파이존 확장에 힘을 쏟았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부터 와이파이 자동 연결이 강제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동안 와이파이 자동 연결에 대한 사용자들의 문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통신사측의 답변은 고객이 실수로 와이파이를 지울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입니다. 이 내용을 그대로 믿기에는 설득력이 상당히 부족하죠. 그래서 다른 이유를 생각해본다면, 첫째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지역의 트래픽 분산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서는 데이터 통신량이 많을 테니, 와이파이로 적절히 분산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사용자의 위치정보 수집입니다. 물론, 이동통신사는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기지국을 통해 언제나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파이는 접속 가능 거리가 짧기 때문에 사용자의 위치를 더 정확히 잡아낼 수 있겠죠. 사용자 스마트폰의 GPS가 꺼져 있더라도 거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는 셈이죠.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으로, 이동통신사가 정말로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자동 연결을 해제하려면? 일단 아이폰에서는 설정에서 통신사 와이파이도 제약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현재 일반적인 방법으로 통신사 와이파이를 삭제할 수 없습니다. 이전에는 통신사에서 전용 와이파이 관리 앱을 제공해서, 이를 통해 통신사 와이파이 자동 연결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 관리 앱의 서비스를 중지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어쨌든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도 써야겠죠? 앱 마켓에 올라 있는 와이파이 관리 앱을 사용하면 통신사 와이파이를 비활성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역시 이전에는 리스트에서 완전히 삭제할 수 있었지만, 안드로이드 6.0부터는 외부 앱이 와이파이를 마음대로 삭제할 수 없도록 변경돼서 이제는 완전 삭제는 불가능해졌습니다. 어차피 비활성화만 해 두어도 자동연결은 막을 수 있으니 소기의 목적의 달성하게 됩니다만. 여전히 보호받지 못하는 소비자 권리 지금까지 부정적으로 언급하긴 했지만, 이동통신사 와이파이 자체가 나쁜 건 아닙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면서도 스마트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주죠. 하지만 아무리 좋은 서비스라도 불편하게 느끼는 사용자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사용자의 선택권을 침해해서는 안됩니다. 회사는 서비스 인프라만 갖춰 놓고, 그것을 이용할지 말지는 사용자 개개인의 선택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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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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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스마트폰 시장에는 수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는 만큼이나 해당 제품에 대한 다양한 루머가 떠돌기도 합니다. 그 가운데에서는 현실성 있는 소식도 있지만 시대를 앞서간 황당한 루머나 기대치를 너무 높게 만드는 루머들도 존재하는데요. 특히 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형태인 플렉서블 스마트폰에 대한 루머는 지금까지 황당한 루머에 가까웠습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은 이미 출시되었지만 사용자가 마음대로 휠 수 없기에 진정한 의미의 플렉서블 스마트폰이 되지는 못했죠. 그런데 진짜 플렉서블 스마트폰을 실제로 만날 날이 그리 멀지 않은 듯합니다. 그래서 플렉서블 스만트폰을 준비중인 제조사들의 현황과 출시 시기를 예상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왜 제조사들은 플렉서블 스마트폰에 사활을 걸까? 화면이 접히는 형태의 플렉서블 스마트폰은 특정 제조사에서만 언급될 정도로 어렵고 복잡한 기술이었는데요. 기술의 발달과 함께 수많은 제조사에서 동시에 제품을 준비중일 정도로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의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토록 많은 제조사들이 플렉서블 스마트폰에 사활을 거는 것일까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풀이해 볼 수 있습니다. 첫 째로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새로운 기능이나 사양에 대해 한계를 맞고 있다는 점입니다. 나올 만한 기술은 다 나왔다는 이야기가 오고 갈 정도니 전혀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폰 탄생이 필요해진 것이죠. 또 다른 이유는 시장 선점에 있는데요. 정식으로 생산해 큰 판매량을 노린다기 보다 최초라는 타이틀을 보유하면 이후 플렉서블 스마트폰 시장이 진정으로 활성화 되었을 때 왕성한 판매를 할 수 있다는 계산에서죠. 시제품 출시에 한 발 더 다가선 레노버 그렇다면 가장 먼저 플렉서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제조사는 누가 될까요? 의외로 지난 2014년 모토로라를 인수한 레노버가 플렉서블 스마트폰으로 파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데요. 심지어 OLED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서 있는 삼성전자보다 먼저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벌써 지난달 9일 ‘레노버 테크 월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바일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놀라움을 던져주었습니다. 레노버가 공개한 플렉서블 모바일 제품에는 손에 착용하는 플렉서블 스마트폰과 마치 노트처럼 반으로 접히는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 모델 등이 있는데요. 외부 화면부터 내부 기판까지 모두 자사의 기술력으로 제조했을 뿐만 아니라 그 동안 프로토타입의 플렉서블 스마트폰 공개를 이뤄왔던 경쟁사들과는 달리 실제 구동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기술적인 우위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OLED의 선두주자, 삼성전자는? 그동안 플렉서블 스마트폰의 기본이 되는 OLED 기술은 삼성전자가 주도해왔습니다. 그래서 플렉서블 스마트폰이 처음 출시된다면 당연히 삼성전자를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미 지난 2013년에 출시한 갤럭시 라운드로 세계최초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채용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타 거머쥔 것은 물론 갤럭시 S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엣지 스크린을 적용하며 다른 스마트폰과 차별화 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플렉서블 스마트폰 역시 멀지 않았을 것 같은 느낌에서 말이죠. 삼성전자의 플렉서블 스마트폰은 갤럭시 X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그간 축척해온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총 동원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접어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펼치면 대화면을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전자의 전문 글로벌 소식지인 샘모바일에서는 갤럭시 엣지 라인업의 고해상도 적용을 예로 갤럭시 X에서도 QHD나 4K 같은 고해상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고해상도 적용이 어려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얼마나 해결하느냐 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출처 - 폰 아레나 아직은 여유로운 애플 그리고 중국 업체들의 맹추격 삼성전자와 레노버가 “첫 번째 플렉서블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사이 다른 제조사에서도 플렉서블 스마트폰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제조사는 애플인데요. 지난해 미 특허청의 발표에 따르면 애플이 투명유리와 곡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원통형 단말기에 관련된 특허 등 총 28개의 새로운 특허를 확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OLED가 아닌 LCD를 고집하고 있기에 빠른 시일의 출시를 염두해두진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www.iphone7updates.org 커브드 모델 컨셉 반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업체들의 플렉서블 스마트폰에 대한 맹추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레노버는 물론 중국의 1세대 스마트폰 기업인 오포에서도 샤오미에 앞서 플렉서블 스마트폰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시제품을 공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내 기업들이 다수존재해 그동안 플렉서블 기술에 우위 서 있던 삼성전자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oppo 플렉서블 스마트폰 경쟁의 시작은 2017년? 지금까지 플렉서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조사들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다양한 제조사에서 준비중인 플렉서블 스마트폰은 대부분 2017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래서 내년에는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플렉서블 스마트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1세대 제품인만큼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확실한 실용성과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남아있는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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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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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6월이 가고 7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도 이미 절반이 흘러간 셈이죠. 어쨌든 상반기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하반기가 시작되면서, 하반기에 출시될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애플의 아이폰 7이 있습니다. 관심도가 높은 만큼 벌써부터 온갖 예측, 유출, 소문 등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7에 대한 예측 중에서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3.5mm 오디오 단자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 내용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찬반 논란도 있었는데요, 과연 아이폰 7에서는 정말로 3.5mm 오디오 단자가 사라질까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역사와 전통의 3.5mm 오디오 단자 3.5mm 오디오 단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혹은 일반 PC를 비롯해 각종 휴대용 기기들에서 흔히 사용하는 원형 단자입니다. 3.5mm 단자가 처음 등장한 것은 무려 19세기인 1878년이라고 합니다. 당시 막 보급되기 시작한 전화의 교환기에서 주로 사용됐다고 하네요. 이후 20세기 중반 트랜지스터 라디오의 보급, 그리고 후반의 개인용 오디오 장치의 보급을 통해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3.5mm 오디오 단자가 휴대전화 시장에서 표준처럼 자리잡은 건 사실 그래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불과 10년 전, 피처폰을 사용했던 시대에는 제조사마다 독자 규격의 단자를 제공하곤 했었죠. 돌이켜보면 3.5mm 오디오 단자도 스마트폰 시대의 변화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다시 한 번 휴대전화의 이어폰 규격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셈입니다. 애플은 왜 오디오 단자를 없애려고 할까? 아직 아이폰 7에서 3.5mm 오디오 단자가 사라진다고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애플이 정말 3.5mm 단자를 없앨 예정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디자인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은 충분히 얇습니다만, 만약 애플에서 더 얇은 제품을 만들려고 한다면 오디오 단자 크기가 방해가 됩니다. 실제로 두께 5mm 전후의 얇은 스마트폰 중에는 3.5mm 단자를 미지원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새로운 규격으로의 통폐합이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에는 라이트닝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겠지요. 애플은 이미 맥북에서 USB 타입C 단자와 오디오 단자를 제외한 모든 단자를 빼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이폰을 시작으로 3.5mm 오디오 단자마저 배제시키고, 심플하게 하나의 단자에 모든 걸 담겠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오디오 단자의 미래는 어떤 모습? 스마트폰에서 3.5mm 오디오 단자가 사라진다면, 무선이나 다른 단자로 연결되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폰 7에서 만약 정말로 3.5mm 단자가 사라진다면, 애플은 어떤 형태의 번들 이어폰을 제공할지에 대한 예측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이번에 애플이 제시하는 해답은 다른 제조사에도 여러모로 영향을 끼치게 될 겁니다. 애플이 제시한 해답이 기대 이하 수준이라면 다른 제조사들에게 기회가 되거나, 혹은 면죄부를 발부해주는 꼴이 될지도 모르죠. 애플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형태는 기존과 같은 3.5mm 이어폰을 제공하고 라이트닝 단자와 연결할 수 있는 젠더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조잡하고, 애플이 추구하는 미학과도 어긋나죠. 과연 애플이 새로운 규격의 이어폰을 개발할지, 아니면 무선 이어폰을 번들로 제공하는 선택을 할지 궁금하네요. 결국 불편은 소비자의 몫? 신제품을 개발할 때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혁신을 시도하는 것은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소비자의 불편을 동반한다면, 과연 올바른 시도라고 할 수 있을까요? 3.5mm 오디오 단자는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규격이며, 고가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소유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들은 차기 아이폰에서 갑자기 3.5mm 단자가 사라지는 것을 원치 않을 겁니다. 게다가 애플은 이미 맥북에서 외부 단자를 최소화하면서 소비자의 불편을 야기한 바 있습니다. 부디 차기 아이폰에서는 같은 행보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트랜드뉴스
  • Update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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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수년 사이에 빠르게 진화했습니다. 2009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아이폰3GS와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비교해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지죠. 그런데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는 스마트폰 관련 기술 중에서 유일하게 발전 속도가 더딘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을 결정하는 배터리입니다. 스마트폰 성능이 좋아질수록 배터리 소모도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배터리 기술이 스마트폰 발전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면서, 제조사들은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전력 효율을 개선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커질수록 충전 시간 역시 늘어나게 된다는 점이죠. 그래서 최신 스마트폰들은 급속충전 기술을 통해 이런 약점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효율과 안전성이 중요한 급속충전 기술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둘 다 갖고 있는 사용자라면, 태블릿 어댑터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면 더 빠르게 충전된다는 걸 경험상으로 알고 있을 겁니다. 이는 태블릿 어댑터가 스마트폰 어댑터보다 출력 전압과 전류가 높기 때문입니다. 급속충전 기술도 기본은 이와 비슷합니다. 충전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스마트폰 급속충전의 핵심입니다. 다만, 기계가 감당할 수 있는 허용치를 넘는 전압이나 전류가 공급된다면 기계가 망가질 수 있고, 잘못하면 화재로 이어지기도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또, 아무리 많은 전력을 짧은 시간에 공급한다고 해도 배터리가 공급된 전력을 모두 흡수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급속충전 기술은 많은 전력을 짧은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퀄컴 퀵 차지 3.0 휴대전화 시장의 진정한 승자라고도 할 수도 있는 퀄컴은 2013년부터 자사의 모바일 프로세서 스냅드래곤에 ‘퀵 차지(Quick Charge)’라는 이름의 급속충전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처음 공개한 퀵 차지 1.0 기술은 스마트폰을 태블릿용 어댑터로 충전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퀄컴은 충전 효율을 최대 40%까지 높였다고 했는데, 실제로 이 기술을 도입한 팬택의 베가 R3는 일반 충전기로 260분 걸리는 충전 시간을 105분으로 단축시켰다고 합니다. 퀵 차지 1.0이 기존의 기술을 약간 개량한 수준이었다면, 퀵 차지 2.0는 급속충전을 한 단계 진화시킨 기술이라고 하겠습니다. 퀵 차지 2.0에서는 5V, 9V, 12V의 전압과 최대 3A의 전류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스마트폰 중 급속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는 대부분 퀵 차지 2.0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퀄컴은 작년 하반기에 퀵 차지 3.0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3.0의 가장 큰 특징은 전압을 3.6~20V까지 200mV 단위로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이를 통해 전력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퀄컴의 설명입니다. 또, 충전 효율은 2.0보다 38%나 향상했는데, 발열은 더 줄었다고 하네요. 국내에 정식 출시된 스마트폰 중 퀵 차지 3.0이 도입된 제품은 현재 LG G5가 유일합니다. 삼성전자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채용한 급속충전 기술은 퀄컴의 퀵 차지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그럼 독자적인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어떨까요? 삼성전자는 갤럭시 S4부터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Adaptive Fast Charging, 이하 AFC)이라는 급속충전 기술을 탑재해 왔습니다. AFC와 퀵 차지 기술의 차이점은 출력 전압과 전류의 규격입니다. 다양한 전압을 출력하는 퀵 차지와 달리, AFC는 9V 전압에 1.67A의 전류를 고정적으로 공급합니다. 어차피 자사 제품에만 사용되는 기술이니 고정된 규격을 사용하는 게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대신 플래그십 시리즈는 퀄컴의 퀵 차지 2.0과 호환되는 규격을 사용했으므로, 타사의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급속충전, 주의할 점은? 예전에 한 TV 뉴스에서 편의점의 배터리 고속충전 서비스가 배터리의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외국의 연구 사례를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앞서도 언급한 대로 규격보다 높은 출력의 전력을 강제로 주입하다 보면 당연히 무리가 생깁니다. 그러니 스마트폰 급속충전을 사용하려면 먼저 지원하는 기기를 확인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또, 어댑터가 급속충전을 지원한다고 해도, 케이블이 지원하지 않으면 일반 속도로 충전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충정 및 데이터 전송용 케이블은 겉보기엔 차이가 없어도 규격이 전부 다릅니다. 이 부분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PC/노트북/패드
  • Update :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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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재미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고화질 대형 디스플레이입니다. 크고 선명할수록 그 즐거움도 커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TV보다 훨씬 가까이 마주하는 모니터 특성상 커질수록 왜곡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데요. 글로벌 PC 브랜드인 에이서에서도 게이머들의 취향을 저격한 34” 고해상도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 X34(Predator X34/ 이하 X34)를 출시했습니다. 오늘은 X34 직접 사용하며 그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대형 커브드 디스플레이지만 슬림한 베젤 X34는 사무실에 도착하면서부터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제품의 슬림함을 강조한 일반 TV와 달리 모니터가 휘어진 만큼 예상했던 크기를 뛰어넘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크다고 하니 혹시 자신의 책상에 올려두기 어려운 것은 아닐까 걱정하실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공간이 배송중의 안전을 위한 스티로폼이라 실제 설치한 뒤의 공간 차지는 일반 모니터와 크게 다르지 않아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설치가 끝나면 커브드 디스플레이 특유의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자꾸만 위나 옆에서 확인해 보게 되는 특별한 디자인이기 때문이죠. 특히 화면이 휘어진 만큼 넓고 큰 베젤이 제품을 고정시키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베젤이 없는 것처럼 얇게 제작된 제로 프레임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대한 에이서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체형이나 플레이 방식에 따라 각도(-5°부터 35°)와 높이(0부터 130mm)를 조절할 수 있어 누구나 자신에게 딱 맞는 세팅이 가능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QHD 초고화질 테스트를 위해 전원을 켜고 프레데터 15에 X34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프레데터 15는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i7-6700HQ 프로세서 / GeForce GTX 980M 4GB / 512GB SSD / 15.6” Full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PC 부럽지 않는 성능을 자랑하는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X34의 성능을 테스트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은 물론 실제로 이렇게 실내에서는 모니터와 연결하고 야외에서는 노트북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전원을 켜는 순간 34”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주는 몰입감에 빠져들고 말았는데요. 사용자와 1m 내외에서 마주보는 모니터인만큼 체감상의 느낌은 50” TV 이상이었습니다. 10억 7천 컬러를 표현하는 100% sRGB 컬러를 표현하는 IPS 패널이 탑재되어 깨끗한 색표현이 돋보였으며, UltraWide QHD 해상도 (3,440 x 1,440) 덕분에 디테일까지 세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상하좌우 178° 광시야각 덕분에 게임 중 몸을 움직이거나 옆에서 다른 사람이 보더라도 일정한 컬러와 밝기가 유지되었습니다. G-SYNC와 오버클러킹 최대 100Hz 주사율의 부드러운 화면 본격적으로 게임을 통해 X34의 성능을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타이틀은 지난해 출시된 더 위쳐 3: 와이드 헌트(이하 위쳐3)인데요. 위쳐3는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지난해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무엇보다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를 바탕으로 한 높은 하드웨어 사양을 자랑하는 게임입니다. 특히 인물 위주의 스토리 전개와 광활한 맵 등장 그리고 화려한 전투씬이 압권인 게임이죠.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X34는 G-SYNC를 지원하는데요. G-SYNC는 서로 다른 GPU의 주사율과 모니터의 주사율을 동기화 시켜주는 기능으로 적들이 많아지거나 복잡한 그래픽의 장소에 도착하면 화면 위아래가 잘라지는 것처럼 보이거나 화면이 뚝뚝 끊기는 현상을 방지해줍니다. 여기에 오버클러킹으로 최대 100Hz까지 즐길 수 있는 높은 주사율과 빠른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생기지 않도록 4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해 그래픽이 복잡한 고해상도 게임을 즐기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게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는 기능과 사운드 게임을 즐길 때 그 환경에 맞는 게이밍 기어가 필요한 것처럼 모니터에서도 게임의 장르에 따라 모니터 셋팅이 달라져야 합니다. 특히나 밤과 낮, 장소, 날씨 등 환경에 따라 밝기와 색감이 변화되는 위쳐3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더 두드러져 보이는데요. X34는 게임뷰 모드를 지원하여 다양한 화면 전환을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게임뷰 모드는 어두운을 부분을 더 밝게 표시하거나, 화면의 선명도를 높일 수 있으며, 배경과 인물의 색감을 자동으로 보정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게임뷰 모드는 조준선 표시 기능이 적용된 조준 모드를 지원해 화면에 조준선을 지원하지 않은 게임을 즐길 때 유용합니다.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구매해야만 정확한 포인팅이 가능한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도움이 되며, 일반적인 액션 게임 진행 시에도 정확한 타격 포인트를 예상할 수 있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위쳐3에서 주인공 게롤트가 마법과 활을 이용해 적을 쓰러트릴 때 향상된 조준력을 보였으며, 단순히 점으로 표현되는 GTA5의 조준선 표현에도 부족함 없는 게임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X34에는 5.1채널을 지원하는 고음질 사운드 포맷인 DTS 사운드 기술을 적용한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모니터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14W (7W + 7W)의 강력한 스테레오 스피커 구조로 모니터 뒤에서 위쪽으로 소리를 발사해 입체적이고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연출해 게임 속 전장의 긴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상이 살아 숨 쉬는 게임의 세계로 안내하다! 휘어진 화면이 게이머를 감싸고 높은 해상도와 뛰어난 주사율이 만족감을 높이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X34를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게이밍 기어는 항상 PC 시장을 선도하는 기능이 탑재되는 프리미엄 제품군인만큼 X34 역시 일반 모니터와 차별화 되는 성능으로 게임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특히나 일반적인 대형 모니터가 아닌 커브드 모니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야는 몰입도를 한층 높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즐기게 만들었습니다. X34의 출고가는 약 150만원대로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트랜드뉴스
  • Update :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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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2016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하반기로 이어지는데요. 그중 가장 기대작은 역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입니다. 특히나 올해에는 넘버링을 한 계단 건너뛴 갤럭시 노트7이라는 네이밍이 적용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은 글로벌 IT 전문 에디터인 ‘OnLeaks’가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 노트7으로 추정되는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또 한번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공개된 랜더링 이미지를 통해 출시가 임박한 갤럭시 노트7의 윤곽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메인으로 등장한 듀얼 엣지 디자인 OnLeaks의 트윗 계정을 통해 유출된 갤럭시 노트7의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 S7과 동일하게 전작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보여지는데요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갤럭시 노트 라인업 최초로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OnLeaks가 트윗계정에 공개한 렌더링이미지 여기에 물과 먼지에 강한 IP68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각 커넥터부를 덮개로 가리는 방식이 아닌 갤럭시 S7처럼 오픈형 방식을 채택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제품의 크기는 153.5 x 73.9mm x 7.9mm로 그대로 유지하면서 화면크기는 5.8인치로 조금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점점 확실해지는 홍채인식 기능 탑재 지금까지 갤럭시 시리즈를 포함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지문인식 방식이 스마트폰의 가장 강력한 보안 기능으로 꼽혔습니다. 그리고 이후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이를 능가하는 보안 기술에 집중해왔는데요. 그동안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사람의 홍채를 인식하는 보안 기술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지만 실현된 제품이 없어 그저 예상에만 머물러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앞면 상단에 기존보다 많은 센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셀프 촬영용 카메라 렌즈 크기와 동일한 센서 모듈이 눈에 띄는데요. 스마트폰 시장 트렌드라 할 수 있는 듀얼 카메라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홍채인식 기능 탑재에 무게를 두는 의견도 많습니다. 삼성전자가 전세계적으로 아이리스와 아이프린트라는 홍채 인식 기능의 상표를 등록했기에 홍채 인식 탑재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변화될 부분은 없는 건가요? 갤럭시 노트7은 전작과 큰 차이를 두지 않은 디자인 대신 숨은 곳곳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렌더링 이미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데이터 교환과 제품의 충전을 책임질 USB 커넥터가 기존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으로는 최초로 C타입 USB 커넥터를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이와 함께 선보일 기어 VR 제품에도 C타입 USB으로의 변화가 불가피해 보이는데요. 갤럭시 라인업이 자랑하는 퀵차지 기능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존재 가치를 입증해 주는 S펜의 변화도 기대를 모으는 사항 중에 하나일 텐데요.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S펜의 위치와 끝 부분의 디자인은 전작과 동일한 형태를 보이고 있지만 매해 새로운 제품이 선보일 때마다 변화를 주었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실용성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5에서는 S펜 끝부분에 팝업 스위치를 내장해 새로운 시도를 한 바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전자식 형태의 자동 팝업 기능이나 접이식 S펜 디자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스펙 종결자다운 모습을 보여줄까?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항상 그 해 하반기에 출시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항상 해당년도 스펙 종결자 자리를 차지했었는데요. 현재 루머를 통해 전해진 갤럭시 노트7의 사양을 종합해 보면 스냅드래곤 823 또는 엑시노스 8890 프로세서와 6GB에 달하는 램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32GB 내부 저장 공간에 추가적으로 용량 확장이 가능한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부활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0.1인치 커진 5.8인치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에 QHD 해상도를 적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 켠에서는 4K 해상도 탑재 여부가 예상되기도 했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낮습니다. 또한 갤럭시 S7에 적용된 듀얼 픽셀 1,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며,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실제 출시에 있어 다소 차이를 보이는 디자인과 기능과는 달리 사양은 대부분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올림픽 시즌과 동일한 공개시기? 갤럭시 노트7은 올해도 어김 없이 공개 전부터 전 세계 언론과 소비자들을 설래게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공개 시기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은 8월에 열릴 리우 올림픽 개막에 맞춰 공개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삼성전자가 올림픽 공식 파트너 사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갤럭시 노트7의 홍보에 열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그 어느때보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갤럭시 노트7의 모습이 기다려집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트랜드뉴스
  • Update :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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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6월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을 뒤흔들 최초의 아이폰, 아이폰 오리지널을 세상에 공개하게 됩니다. 출시 첫해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아이폰은 이후 1년 주기마다 새로운 시리즈를 공개하며, 한 때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명칭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지난해까지 누적판매량 7억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해 왔습니다. 비록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혁신성이 떨어진다는 혹평이 이어지기도 하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아이폰이 2017년, 아이폰 탄생 10주기를 맞아 아이폰 라인업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아이폰 10주년을 맞이해 애플이 준비중이 비장의 카드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 아이폰 시리즈는 아이폰4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LCD 패널을 고수해왔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10주기를 맞아 탄생할 새로운 아이폰에는 LCD 패널 탑재를 중단하고 OLED 패널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OLED 패널의 장점은 LCD와 달리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백라이트가 필요하지 않아 보다 얇은 디자인을 채택할 수 있어 기존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얇은 제품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야세트피라히 디자이너 컨셉 이미지 뿐만 아니라 완벽한 블랙 표현과 전력 소모 감소라는 추가적인 이득을 볼 수 있어 화면의 퀄리티와 일체형 배터리를 고수해온 아이폰의 전략에도 딱 들어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화면 크기를 조금 더 키워 5.8인치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한 켠에서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는 애플이 OLED를 활용해 커브드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www.iphone7updates.org 컨셉 이미지 10주년을 맞이한 새로운 네이밍 기존 스마트폰 라인업에는 일정한 규칙의 네이밍이 존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품명 뒤에 넘버링을 매기는 것이었는데요. 반면 아이폰 시리즈는 다소 독특한 넘버링이 특징이었습니다. 아이폰 오리지널을 시작으로 아이폰 3G, 아이폰 3Gs, 아이폰 4, 아이폰 4s 처럼 특정 넘버링 이후에는 s가 붙곤 했는데요. 그런데 이 s 네이밍이 붙은 아이폰은 전작과 비교해 하드웨어 부분에서는 업그레이드가 이뤄졌지만 디자인은 그대로 사용하는 패턴을 보여왔습니다. 이러한 패턴이 아이폰 1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에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아무래도 애플에게 의미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s 네이밍이 아닌 새로운 넘버링이나 네이밍이 매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네이밍이나 넘버링을 바꾸는 것은 최근 공개를 한 달여 앞둔 갤럭시 노트의 차기작 사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여섯 번째 넘버링을 과감히 건너 뛴 갤럭시 노트7의 넘버링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에도 새로운 넘버링을 의미하는 아이폰 8이나 올해 출시될 아이폰의 네이밍을 다르게 하여 10주년 기념작으로 7이라는 숫자를 채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 채택? 아이폰의 넘버링은 단순히 제품의 네이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디자인 새로워지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요소가 되기 때문인데요. 앞 서 언급한 바와 같이 새로운 네이밍으로 인해 10주년 아이폰에는 올해 출시될 아이폰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폰 4에서 처음 선보인 후면 강화유리 디자인을 다시 채택할 것이라는 소식이 힘을 얻고 있는데요. 과거 해당 소재로 인해 문제점으로 지적 받아온 제품의 파손문제를 얼마나 해결 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으로 보입니다. 출처 - 폰아레나 컨셉 이미지 뿐만 아니라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혁신적인 디자인을 시도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 중 디스플레이가 앞면부를 모두 덮는 디스플레이형 디자인이 채택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 디스플레이형 디자인은 디스플레이 내부에 아이폰의 홈 버튼을 적용할 뿐만 아니라 화면으로 지문인식이 이뤄지는 독특한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 받아온 아이폰의 위아래 베젤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www.theweek.co.uk 컨셉 이미지 혁신을 위한 비장의 카드는? 과거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할 만큼 혁신적인 기능들을 대거 선보여왔습니다. 하지만 포화상태에 이른 현 시장상황에서는 색다른 기능을 선보이지 못하고있는데요. 그래서 10주년을 맞아 탄생할 아이폰의 비장의 카드에는 무선 충전과 방수 설계를 채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애플은 두 기술에 대해 이미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기술특허를 획득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두 기술 모두 경쟁 사인 삼성전자에서 먼저 선보였기 때문에 신선한 충격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진을 만회할 새로움을 선보일 수 있을까? 지금까지 아이폰 10주기를 맞이하는 2017년, 애플이 준비중인 비장의 카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아직 올해에 출시 예정인 아이폰 6s의 차기작이 선보이지 않은 가운데 내년에 선보일 10주년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더 큰 기괴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는 변화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의 아이폰에 대한 실망감으로 인해 빚어지는 현상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아이폰 10주년에 대한 애플의 전략적 마케팅일지도 모르겠는데요. 이에 벌써부터 아이폰의 1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 가을이 유난히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리뷰/기사에 사용된 제품과 달리 정식 제품은 디자인, 제원 및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픈모바일 컨텐츠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복제, 편집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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